[스크랩] [WonderFul] 원더풀이 원더걸스를 사랑하는 이유가 뭐냐구??

"넌 원더걸스가 뭐가그렇게좋아???   여자가 여자좋아하니까 이상해...   게다가 원더걸스.... 안소희 걔는 버릇없고 항상 뚱하고   예은은 소희 왕따시켰던애고   민선예는 권지용한테 꼬리치고다녔던애고   유빈은 섹시한척만하고 꼭 노는애같애..."             "맞아.. 원더걸스 진짜싫어..   그냥 다 재수없어..."                 " 너네들...원더걸스 다섯명 한명한명이 얼마나 매력있고 멋있는여자들인줄 아니?? "     아니 그보다...     너네 원더걸스가 어떤사람들인지 알긴 하는거니??                                                 민선예     보다시피 리더다운 포쓰가 물씬 풍기는애야.   무대에서는 끼도많고 파워풀하지만 저 눈웃음을봐...   무대만 내려오면 완전히 애기가되어버리곤 하지...   리더로써 멤버들 잘챙기고 잘이끌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또 훌륭하게도 6년간의 긴 연습기간을 모두 견뎌냈어..   정말 대단하지... 그동안 슬럼프도있었고 많이 힘들기도 했다던데..   부드럽고도 가창력있으면서 감동넘치는 목소리와   정확하면서도 굉장히 힘있는 춤이 역시 리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지..   특히 선예의 발라드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걸 느끼게되..   선예가 많이어렸을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할머니께서 선예를 키우셨어..   그리고 할머니께 20년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넌지시 할머니 뭐 갖고싶은거 없으시냐고.. 뭐 갖고싶은거 없으시냐고 여쭤보면   이제는... 이제는 대답하셔도 된다고...   할머니 남은인생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손녀딸 되겠다고 말했던적이 있어..   또 선예 아빠가 많이 편찮으시대..   옛날에도 선예아빠가 아빠로써의 도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셨는지...   선예가 옛날에 아빠 되게 많이 미워했대..   그런데 딱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대..   " 아빠... 나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는 나으시면 꼭 공연보러 오시라고 그러더라...   밝은환경에서 자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착하고 밝게커서 너무 대견스러울 따름이야..   그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지 고개숙일줄 알고   자기가 부족한부분 있으면 완벽히 채우려고 노력하는애야...   리더라는 역할을 너무 잘하고 있지만   소위 리더로써 더 해주고싶은데 못해주는거 많아서 미안하다고..   항상 부족한 자신 믿고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앞으로도 더 많은시간 함께하자고... 사랑한다고...   멤버들한테 말하는 애야...     이렇게 멋진리더 본적있니??                                 박예은     승부욕도 강하고 뭐든 열심히하는애야..   소문 들었겠지만 예은이 어렸을때부터 공부 되게잘했어..   고등학생때까지도 전교 10등내외에서 놀았대...   공부를 되게잘해서 부모님이 가수되는거 되게많이 반대하셨대..   심지어는 선생님까지도 심하게 말씀하시면서 가수되지말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음악이 좋아서..   노래가 좋아서, 춤이 좋아서 포기하지 않았던애야..   오디션도 세번이나 떨어진 경험이 있어..   근데 그럴때마다 책상에 꼭 가수되겠다고 붙여놓고 울면서 기도하고 그랬었대..   목소리가 굉장히 파워풀하면서 높고   조용하고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를때는 달달하고 가슴에 와닿는듯한 목소리야..   밤에 달달한 예은이목소리들으면 되게 편안해지는걸 느끼고   쿨하고 털털하면서 꼼꼼한 예은이의 성격이 들어가있는 춤은 역시 여사라는 생각이 들어..   성격도 되게 좋아...   그리고 되게 재밌어..   개그옌이라는 별명 들어봤지?? 정말 진짜웃껴..   누가 그러더라... 소희 왕따시킨 장본인 아니냐고..   소희 왕따는 무슨..   오해하지 마.. 예은이 그런애 아니니까..   소희가 영화찍을때 되게많이 힘들어해서   언니들앞에서도 울고 했었다는데   그때 새벽기도까지 나가면서 소희위해 기도해줬던애가   유빈이가 원더걸스에 새로 들어왔을때 제일많이 챙겨줬던애가 예은이야..   아픈멤버 있을때마다 제일많이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현아 탈퇴하고 소희는 부상당해서 세명이서 무대에 섰을때   방송끝나고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화장실가서 혼자 막 울었던 애야...   소희 왕따설 돌때도 자기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면서   멤버들한테 장난도 안치고 엄청 조심스럽게 행동했던애야...     이렇게 대단한 애 봤니???                               안소희     얼굴은 완전히 애기지??   눈웃음이며 통통한 볼살이며...   근데 저 기럭지를 봐바.. 팬인 내가봐도 매치가 안되.. 그냥 신기할따름이야...   소희는 아무리 보고 또봐도 매력있고 사랑스러운애야..   노래하는거 들어보면 알겠지만 가늘고 고운 하이톤목소리가   노래를 톡톡 살려주고 힘있으면서도 깔끔한 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곤 하지...   난 도통 이해가 안가..   사람들이 얘를 왜그렇게 싫어하는지...   도데체가 어리고 안타까운 얘가 뭐가그렇게싫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   자기가 부족한점 고쳐나가려고 무지 노력 많이하는애고..   조용히 언니들 잘챙겨주는애야...   소희도 사실 한참 사춘기일때 엄마아빠가 이혼하셔서   상처도 받을만큼 받은애야.. 그렇게 사람들이 상처주지 않아도..    얼핏보면 수줍음도 많고 낯가림이 많아서 쌀쌀맞아보일수도 있지만   사실상 굉장히 따뜻하고 정도 많은애야..   소희가 소핫방송 첫날 리허설 끝나고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만 막 울었대..   그래서 우는 이유를 물어봤더니...   자기때문에.. 자기때문에 원더걸스가 노래못하는 가수로 불리는게 그게 그렇게 싫더래....   자기마음대로 안따라주는 자신이 싫더래 밉더래...   그리고 소희가 방송나와서 다른멤버들 다 울때 안우는 이유가 뭔줄 아니??   자신이 울면 팬들이 걱정할까봐..   우는모습 팬들한테 보여주기싫어서.. 그래서 그렇대...   자신때문에 남들이 피해입는거 진짜 싫어하는애야..   남들이 힘들바엔 차라리 자기가 힘든게 낫겠대..   정말 어린나이에 너무 철이들어서... 그래서 내가 마음이아파..   너무 안타까워..   아무것도 모르고 까는사람들이 미워지더라...   어린나이인데도 이렇게 남을 생각할줄아는 애 봤니??                                 선미     봐바.. 완전히 인형같이생겼지??   이쁘면서도 되게 엉뚱해.. 4차원선미라고도 불려..   근데 그런 애교있고 4차원적인 장난으로 언니들의 피로를 덜어주는   원더걸스의 분위기 메이커로도 알려져있어...   엉뚱한것도 있고 깜찍한것도 있지만 때때로는 섹시하기도해...   요새는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것같아...   선미도 연습생기간을 거쳤는데   연습생때 경주에 살아서 서울까지 오가면서 트레이닝받았대.   근데 너무많이 힘들었대..   집이 먼만큼 따라잡기도 힘들었고..   연습은 되게많이 하는데 실력이 안늘어서 선생님한테 많이 혼나기도했고..   그래도 꿋꿋이 다 이겨냈던애야..   몸은 굉장히 마르고 갸냘픈데 아무리 듣고 또 들어봐도   힘있으면서도 신비롭고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있어..   그런 목소리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춤이 팬들의 빠심을 마구마구 솟구치게하는것같아...   솔직히 선미는 별 말이 필요없어...   보다시피 몸이 정말많이 말랐어..   그래서 마른만큼 몸도 약해...   소핫활동할때는 중간에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기까지 했었어..   지금도 항상 걱정돼...   근데 난 항상 강하다면서 할수있다면서 웃고다니는애야..   자기꿈을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는애야...   엉뚱하기도하고 재밌기도하지만 생각도 깊고   친동생들한테 더 잘해주고싶은데 바빠서 못해주니까   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는애야...     이렇게 생각하는게 항상밝고 사랑스러운막내 본적있니??                                 김유빈     평소때나 방송에서는 오그라들정도로 애교가 많고 되게 귀엽지만   무대에서는 완전 미친포쓰야..   또 현존하는 아이돌중 얘만큼 섹시함을 가진아이돌은 아마 없을거라생각해..   유빈이는 귀엽고 깜찍하다가도 섹시하고 포쓰넘치고   장난기많고 엉뚱하다가도 진정맏언니같고   낮은 저음의 목소리가나오다가도 애교부릴땐 높은 하이톤의목소리가 나오는 등   우리 팬들이 봐도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는 신비롭고 묘하면서 이쁜애야...   그래서그런지 봐도봐도 안질리고 볼수록 자꾸 빠져드는것같아...   목소리가 저톤이고 여자들이 갖기힘든목소리를 가졌는데   그런목소리가 담긴 카리스마넘치는 맛깔스러운 랩과 부드럽고 풍부한 노래,   그리고 파워풀면서도 느낌이 살아있는 춤으로   남덕여덕 할것없이 팬들심장을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같이 두근거리게하지...   다른멤버들보다 출발은 조금 늦게했지만   그만큼 배로 연습하고 노력해서 발맞춰 여기까지 온것보면 참 대단해..   팬들을 가장 잘챙겨주고 성격이 좋아서 인맥도 넓어...   어렸을때부터 꿈이 가수였는데 예은이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반대 되게 심하게하셨대...   근데 부모님 설득 다 시키고 미국에 유학가서까지도 가수라는 꿈 잃지않고   트레이닝까지 받으면서 준비하다가 도전하고 도전한끝에 원더걸스에 들어오게 된거야..   애가 마음이 따뜻해서 친구들한테도 항상 감동을 주는애고   맏언니로써 동생들한테 양보도 많이하고 항상 힘든일 궂은일 먼저하려는애야..   자기발전위해서, 더 나은 실력을 위해서 노력도 되게많이하고   맏언니라서그런지 자기주관도 뚜렷하고 생각도 깊더라구..   자기보다 힘들고 어려운사람들위해 교회에 기부할줄도 알고 봉사할줄도 알고    울고싶어도 눈물 꾹참고 우는 동생들 눈물먼저 닦아주고 안아주는...   힘들어도 아파도 원더풀들앞에서는 절대 티 안내고   심지어는 걱정할까봐 절친한 동생들 앞에서까지도 강한척하는애야...      이렇게 아름다운 맏언니 본적있니??                   그래..   원더걸스...   다섯명 모두 매력이 제각각이고   다섯명 모두가 항상 성실하고 노력도 되게 많이하며   서로간의 우정도 굉장히 두터운애들이야..   과거가 모두들 하나같이 깨끗하고 학생때는 학생으로써 최선을 다했으며   지금도 언제나 초심잃지않고 더 발전해나가는 가수되려는 애들이야..   그뿐만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부모님께, 팬분들께,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원더풀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정상에설때까지 함께하자고...   더 보답해드리고싶은데 그러지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할줄아는애들이야...   자신들 위치에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멋진모습으로 더 높은자리로   나아가기위해 도전하고 피눈물 피땀흘리며 노력하는애들이고   원더걸스라는 그룹의 위치가 높아질수록 더욱 더 고개를 숙일 줄 아는애들이야..   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제대로된 기본 마인드부터가 잡혀있는애들..   사람 됨됨이부터가 되어있는애들...   마음이 너무도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애들....   선배들한테는 물론이고 어린 꼬마팬들한테까지도 고개를 숙일줄 아는애들...   원더풀들한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애들..,   눈물과 감동도 많이준 애들...   많은것을 깨닫게 해준애들.. 희망을 준 애들...         WonderFul 한테는 보석보다도 더욱더... 정말 더할나위없이 소중한 애들이라고...                     사랑하는이유??       사실 따지고보면 사랑하는데는 이유따위는 없어..     그냥 원더걸스라는... 그 가수자체가 좋은것뿐이야..             그리고...           한가지만 말할께...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것만이 다가 아니야...     그 사람에대해 뭐라 말하려면 우선 그 사람에대해 잘 알아야하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겉으로 보이는것만같고 판단하지말아야한다는거..     겉으로만 사람 판단하다가는 큰코다칠일이 온다는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그사람에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자격도 없다는거...     꼭 기억해라...     뭔뜻인지 알아듣겠지??

출처 : 원더걸스

글쓴이 : 오직W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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