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소은이 KBS 월화극 '결혼 못하는 남자'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김소은은 결못남에서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촉망받는 신예스타 김소은의 모든 것! Y-STAR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 김소은 첫 주연작 연기변신 호평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소은.
[인터뷰:김소은]
"안녕하세요. Y-STAR 시청자여러분 김소은입니다."
배우 김소은이 KBS 새 월화극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Q) 드라마 첫 주연에 대한 느낌...?
A) "처음으로 하는 첫 주연 작인데요.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렘도 되게 많이 되서 긴장도 많이 되는데. 첫 주연인 만큼 정말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할께요."
김소은은 드라마 첫 회부터 생기발랄하고, 똑 부러진 캐릭터를 열연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미모의 똑순이 '유진' 역을 맡은 김소은은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Q) 살이 좀 빠진 것 같은데...
A) "꽃남 이후에 살이 좀 빠졌어요. 감독님이 자꾸 살 빼라고 하셔가지고 (캐릭터)때문인 것도 있고 화면에서는 젖살이 있다고 해가지고 젖살 때문에."
김소은은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20대의 모습을 맛깔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 '꽃보다 남자' 추가을 역으로 주목
일직이 김소은은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의 든든한 지원군 '가을양'으로 활약하며 나이에 비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김범과 함께 풋풋한 사랑연기를 선보이며 눈에 띄는 연기자로 주목받았는데요. 실제로 김범과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기 동창으로 원래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고 합니다.
"네. 연락 자주 해요. 항상 그 질문은 어디든 나오더라고요. 학교동기 범이랑 가장 많이 연락을 해요."
김소은은 추가을 역할과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며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천추태후'에서 기품 넘치는 황후의 모습을 연기하며 연기욕심을 키워왔던 김소은에게 '꽃보다 남자'는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Q) 꽃보다 남자 촬영에 대...해?
A) "영화나 드라마 천추태후에서도 어른신들 대선배님들이랑 연기하다보니까 오히려 선배님들과 연기하는 게 편했어요. 꽃남 할 때는 오히려 제가 좀 적응을 못했던 것 같아요."
■ 뮤직비디오&CF의 숨은 보석
하지만 '꽃보다 남자'는 가을양 김소은을 누구보다 행복한 배우로 만들어 줬습니다. 꽃남으로 일약스타덤에 오른 김소은은 자신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촬영은 물론 청소년 화장품 브랜드와, 이온음료 광고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는데요.
극중 호흡을 맞췄던 김범과 함께 한 휴대전화 CF에서 재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김범]
"가을양, 연극 한 번 했다고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특히 김소은은 그룹 에이트의 뮤직비디오 '잘가요 내사랑' 에 출연하며 섬세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김소은]
Q) 주인공이 된 기분은...?
A) "노래가 너무나 맘에 들어서 정말 하고 싶었던 뮤직비디오였고 이번에 반응 되게 좋을 것 같고 그 전 '심장이 없어'랑 이어져 가지고 이번에도 잘 될 것 같아서..."
김소은의 눈물 연기에 힘입어 에이트의'잘가요 내사랑'은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연기를 하는 상대 배우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정겨운]
Q) 김소은과 촬영하는 기분은...?
A) "저는 영광이죠 저보다 어린 친구랑 이렇게 하게 돼서 저도 젊어진 기분이고 그리고 꽃남에서 굉장히 인상 깊게 봤었는데 실제로 일을 하게 돼서 기쁩니다."
'꽃보다 남자' 에서 '결혼 못하는 남자' 로 돌아온 김소은! 야무지고 당찬 연기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눈부시게 발전 하는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김소은]
"더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소은이 KBS 월화극 '결혼 못하는 남자'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김소은은 결못남에서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촉망받는 신예스타 김소은의 모든 것! Y-STAR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 김소은 첫 주연작 연기변신 호평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소은.
[인터뷰:김소은]
"안녕하세요. Y-STAR 시청자여러분 김소은입니다."
배우 김소은이 KBS 새 월화극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Q) 드라마 첫 주연에 대한 느낌...?
A) "처음으로 하는 첫 주연 작인데요.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렘도 되게 많이 되서 긴장도 많이 되는데. 첫 주연인 만큼 정말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할께요."
김소은은 드라마 첫 회부터 생기발랄하고, 똑 부러진 캐릭터를 열연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미모의 똑순이 '유진' 역을 맡은 김소은은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Q) 살이 좀 빠진 것 같은데...
A) "꽃남 이후에 살이 좀 빠졌어요. 감독님이 자꾸 살 빼라고 하셔가지고 (캐릭터)때문인 것도 있고 화면에서는 젖살이 있다고 해가지고 젖살 때문에."
김소은은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20대의 모습을 맛깔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 '꽃보다 남자' 추가을 역으로 주목
일직이 김소은은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의 든든한 지원군 '가을양'으로 활약하며 나이에 비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김범과 함께 풋풋한 사랑연기를 선보이며 눈에 띄는 연기자로 주목받았는데요. 실제로 김범과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기 동창으로 원래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고 합니다.
"네. 연락 자주 해요. 항상 그 질문은 어디든 나오더라고요. 학교동기 범이랑 가장 많이 연락을 해요."
김소은은 추가을 역할과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며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천추태후'에서 기품 넘치는 황후의 모습을 연기하며 연기욕심을 키워왔던 김소은에게 '꽃보다 남자'는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Q) 꽃보다 남자 촬영에 대...해?
A) "영화나 드라마 천추태후에서도 어른신들 대선배님들이랑 연기하다보니까 오히려 선배님들과 연기하는 게 편했어요. 꽃남 할 때는 오히려 제가 좀 적응을 못했던 것 같아요."
■ 뮤직비디오&CF의 숨은 보석
하지만 '꽃보다 남자'는 가을양 김소은을 누구보다 행복한 배우로 만들어 줬습니다. 꽃남으로 일약스타덤에 오른 김소은은 자신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촬영은 물론 청소년 화장품 브랜드와, 이온음료 광고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는데요.
극중 호흡을 맞췄던 김범과 함께 한 휴대전화 CF에서 재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김범]
"가을양, 연극 한 번 했다고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특히 김소은은 그룹 에이트의 뮤직비디오 '잘가요 내사랑' 에 출연하며 섬세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김소은]
Q) 주인공이 된 기분은...?
A) "노래가 너무나 맘에 들어서 정말 하고 싶었던 뮤직비디오였고 이번에 반응 되게 좋을 것 같고 그 전 '심장이 없어'랑 이어져 가지고 이번에도 잘 될 것 같아서..."
김소은의 눈물 연기에 힘입어 에이트의'잘가요 내사랑'은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연기를 하는 상대 배우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정겨운]
Q) 김소은과 촬영하는 기분은...?
A) "저는 영광이죠 저보다 어린 친구랑 이렇게 하게 돼서 저도 젊어진 기분이고 그리고 꽃남에서 굉장히 인상 깊게 봤었는데 실제로 일을 하게 돼서 기쁩니다."
'꽃보다 남자' 에서 '결혼 못하는 남자' 로 돌아온 김소은! 야무지고 당찬 연기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눈부시게 발전 하는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김소은]
"더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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