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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한복 맵시, 최고는 누구?

윤탱여팬 2009. 10. 3. 11:01

걸그룹 한복 맵시, 최고는 누구?

명절에는 한복이 제격이다. 특히 예쁜 얼굴과 늘씬한 몸매, 그리고 첨상금화로 젊음이란 무기를 갖춘 걸그룹의 한복 맵시는 곱고 아리땁기 그지없다.

SM의 신예 f(x)는 올 추석에 데뷔 후 처음으로 한복 차림을 공개했다. 지난 9월 5일 ‘라차타(LA chA TA)’로 첫 무대를 선보인 f(x)로서는 한동안 모든 일에 '첫' 타이틀을 달게 된다. 관심을 모으는 사실은 걸그룹 안에 첫 꽃미남 멤버를 끌어들인 이들의 한복 사진이다.

신예 그룹답게 f(x)는 추석 연휴에도 쉴 틈이 없다. 방송 특집 프로그램 출연 일정이 빡빡한데다 이들의 첫 해외 공연이 될 6일 중국 칭다오‘2009 한중 가요제’ 연습에 한창이다.

f(x)의 선배 소녀시대는 설날 한복 인사(사진)로 추석을 대신하고 후배들에게 한복 맵시 자랑을 양보했다.

귀여운 포미닛과 화끈한 LPG의 한복 맵시도 대조적이다.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포미닛 멤버들은 이번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꿀맛같은 휴식을 만끽한다.

최강 몸매의 미녀 5인조 그룹 LPG 멤버들도 바쁜 활동으로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시간을 갖는다. 멤버 수연, 다은, 가연, 세미, 유미 모두 집이 서울 및 근교여서 특별한 귀향 전쟁은 없다는 게 소속사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