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폭풍 윤시 떡밥을 보다가ㅋㅋㅋㅋㅋㅋ
이런 뻘짓을ㅋㅋㅋㅋㅋ 레알 뻘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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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曰 : 윤아야ㅠㅠㅠ 아까부터 덕후가 날 쫓아와ㅠㅠㅠ
윤아曰 : 이봐요. 왜 남의 여자를 스토킹하는 겁니까? 빨랑 안가요?
시카曰 : 역시 우리 자기밖에 없어 ^^
윤아曰 : 그렇지?ㅋㅋㅋㅋ 난 쫌 우월한듯ㅋㅋㅋㅋ
윤아曰 : 그나저나, 이게 방금 우리 딸내미 학예회가서 찍어온 사진이야?
시카曰 : 응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아???
윤아曰 : 누굴 닮아서 이렇게 이쁜가?? 자기겠지?ㅋㅋ
시카曰 : 무슨소리야- 너 닮아서 이렇게 이쁜거겠지ㅎㅎㅎㅎㅎㅎ
윤아曰 : 무슨 소리야. 확실히 자기 닮았어.
시카曰 : 그런가??ㅎㅎㅎ 내가 쫌 예쁘긴 하지?
윤아曰 : 당연하짘ㅋㅋㅋㅋㅋㅋ 자길 닮아서 애가 성적이 바닥을 기어다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카曰 : 뒤질래?^^
윤아曰 : 크흠...어쨋거나.... 애가 워낙 이뻐서 학예회 주연도 하궄ㅋㅋㅋ 역시 우리 자식이라 그런지 우월하넼ㅋㅋㅋ
윤아曰 : 요고바바ㅎㅎㅎㅎㅎ 키스신도 있어ㅋㅋㅋㅋ 입술 부비부비하는 것 좀 봨ㅋㅋㅋㅋ
윤아曰 : 키스신??? 이런 시망 애가 몇살인데 벌써 남정네랑 키스신을 찍어???
시카曰 : 아니 윤아야 그걸 나한테 물으면 내가 어떻게...
윤아曰 : 그나저나 키스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ㅋㅋㅋㅋ 자기 오늘따라 더 귀여워 보이넼ㅋㅋㅋ???
시카曰 : 왠지 나도 살짝 땡기는데??ㅋㅋㅋ
윤아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이비ㅋㅋ그럼 우리 오늘 자손을 하나 더 생산할까? 난 이번엔 아들이 좋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카曰 : ㅎㅎㅎㅎㅎㅎ어머 부끄럽게 그런 소리를 ^///^ 어떻게 그랰ㅋㅋㅋ난몰라ㅋㅋㅋㅋㅋㅋ
윤아曰 : 싫다면 어쩔수 없지ㅇㅇ 그럼 걍 밥이나 먹으러가자.
시카曰 : 아 이런 시망 임윤아 이 눈치 밥말아 먹은 새키가
......
재차 말하지만...
여러분 저 이상한 인간 아니에요
해치지 않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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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떡방앗간ㅋㅋㅋㅋㅋㅋ
뒤쪽에 웃긴게 많아서 추가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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