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BC에 따르면 정용화와 서현은 오는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 합동무대를 갖는다.
정용화와 서현은 자신들의 소속그룹인 씨엔블루와 소녀시대의 대표곡 한곡씩을 '용서커플'만의 느낌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특별무대를 위해 정용화가 속해 있는 씨엔블루 멤버들도 지원사격에 나서 다 함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 씨엔블루 외에도 보아, 세븐, 슈퍼주니어, 태양, 2PM, 카라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