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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동제작 방식으로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지만 201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SM는 내년 단독 제작 드라마를 기획하고 회사 내부에 드라마 제작팀을 꾸려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SM은 지난해 방송된 '맨땅에 헤딩'과 올해 3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공동 제작했다.
SM의 경우 아이돌 가수들 뿐 아니라,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다수의 연기자들을 보유하고 있고 소녀시대 윤아, 유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등 기존 아이돌 가수들 역시 연기자로 속속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큼, 향후 충분한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최근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박진영의 JYP가 공동출자 방식으로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 '드림하이'를 제작해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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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크긴 크구나..이제 드라마도 혼자 만들고..근데..드라마 만들면 울 융 나오는거? 진짜 임배우 본지 1년 반이 다 되가는데..언제쯤 하나구..ㅠ아테나에 까메오로 나온다고는 하더만..이 자이언트는 동이 끝나고 잘 나가서 그런가 끝이 안나고..ㅠ난 임배우 보고싶단 말이야..ㅠ연기를 잘하든 못하든..우리 윤아 언니에게 연기를 하게 해달라..ㅠ글구 이왕 제작할꺼면 빨리 좀 하길..물론 융언니가 요즘 일본 활동이랑 병행해서 힘든건 알지만..난 임배우가 보고싶고..ㅠ융언니 건강도 걱정은 되고..우에 할지 모르겠다..SM이 알아서 결정 하겠지..근데..설마 융언니 안나오고 OST만 소시가 부르는 건 아니겠지?이것도 나쁘지는 않지만..암튼 임배우..돌아와..빨리..제발..부탁이야..SM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