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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지승준군 어머니 윤효정씨 미니홈피 |
'슛돌이' 지승준군의 훌쩍 큰 모습이 또 한 번 화제다. 2005년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슛돌이FC 1기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했던 지승준군은 최근 많이 자란 모습을 선보였다.
지승준군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지난 11월 22일 미니홈피를 통해 승준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때 외국 생활을 했던 승준군은 현재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다. 윤효정씨는 부쩍 큰 승준군의 사진을 올리며 "이 사진에 우리 준이 되게 커보이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팬들은 "정말 아기 티가 사라졌어요" "진짜 커보여요"라며 화답했다.
2005년 당시 일곱 살이었던 승준군은 현재 열두 살. 잘생긴 얼굴은 그대로지만 몸은 많이 자라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동원과 윤시윤이 보인다"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