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올해 안에 국내활동" 예고
2011.04.07 10:18 | 조회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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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올해 안에 국내 활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
원더걸스 리더 선예는 6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국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선예는 원더걸스의 근황과 활동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한국 가요계, K-POP이 더욱 알려져 한국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그래서 더욱 한국 활동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기다리시는 팬들도 보고싶고 해서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라고 국내 활동을 할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
"기다리신 팬분들에게도 그렇고 저희들에게도 그렇고, 좋은 음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올해가 지나기 전에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선예는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잘 지내고 있는데 소희가 감기로 좀 아프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박진영과 함께 월드스타 성룡(청룽)이 주관, 홍콩에서 열린 '국경 없는 사랑 311'(Artistes 311 Love Beyond Borders) 공연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했으며, 미국에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더걸스 리더 선예는 6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국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선예는 원더걸스의 근황과 활동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한국 가요계, K-POP이 더욱 알려져 한국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그래서 더욱 한국 활동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기다리시는 팬들도 보고싶고 해서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라고 국내 활동을 할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
"기다리신 팬분들에게도 그렇고 저희들에게도 그렇고, 좋은 음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올해가 지나기 전에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선예는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잘 지내고 있는데 소희가 감기로 좀 아프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박진영과 함께 월드스타 성룡(청룽)이 주관, 홍콩에서 열린 '국경 없는 사랑 311'(Artistes 311 Love Beyond Borders) 공연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했으며, 미국에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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