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드라마 얘기나 시부려 봄.
월화는 구가를 보려고 했으나 신수로 변한 모습이 생각보다 별로고 주연들 연기도 별로라 직신 봄. 심심하면 재방은 봄.
직신은 윤하 OST 나오는게 좋다. '얼려둔'만 나오면 급 기분 좋아짐ㅋ 어제 미스김이 손글씨 못 쓰는거 쫌 귀여웠음ㅋ 고과장님 에피에선 엄마가 급 눈물을. 원래 잘 울긴 했지만
장옥정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패스.
수목은 남사. 엄마가 알고보니 송승헌빠. 엄마도 연기 못하는거 알지만 좋단다ㅋ 난 제이비랑 주니어 나온다고 해서 처음부터 볼 마음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같이 보고는 있음. 근데 큰재미는 없어서 최근에는 안 보려고 함.
천명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패스.
내연모는 파니가 OST를 부르기는 하지만 국회 소재라 안 땡겨서 본 적이 없음. 그러므로 패스.
일일은 엄마가 맨날 오자룡 봄. 그 덕에 나도 내용 다 암. 막장인데 왜 자꾸 보는지ㅠ 근데 끝나고 더 심한 막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
가탄도 본 적이 없어서 패스.
일말의 순정도 본 적이 없어서 패스.
마지막 주말. 주말은 엄마가 최순신 봐서 본의 아니게 몇 회 본. 정우가 좋은 것도 있지만. 글고보니 최순신팀 해투나온다던데 봐야되나. 정우도 나와서 보고싶은데. 마이산찡ㅠ 봉선이는 봉선이랑 만나겠군ㅋ
금뚝은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내 동생이 잠깐 본 장면에 빠져서 왠지 앞으로 몇 번 더 볼 것 같다.
원더풀마마는 역시 내 동생이 박보검 나온다고 보려고 했는데 너무 철없게 나온다고 안 본다는. 결론은 주말 9시에는 보는거 없음.
백유는 최원영 아저씨 나오는거.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패스.
오늘 이 글을 쓴 이유. 출비에 대해서 적으려고ㅋ 로타 이후로 성유리가 좋아졌음. 처음에 시카 OST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 드라마 자체에 빠졌던ㅋ 쨌든 그 때 성유리가 좋아졌음 지금 생각하면 윤아랑 조금 닮은 듯도 하고. 쨌든 그 이유도 있고 갠적으로 천재나오는 드라마 좋아함. 예를 들면 신퀴. 근데 신퀴4는 진짜 안 하나ㅠ 쨌든 그래서 난 출비가 더 좋음. 근데 생각해보니 윤아랑 성유리랑 친분이 있네. 김영광도 여기 나오고. 내가 싫어하는 그 아줌마도 여기 나오고. 이 아줌마 땜시 이걸 볼까 말까 진짜 고민했는데ㅠ 결국은 지금 보고있지만ㅠ 시청률도 5.4랑비가 생각나는 시청률이고ㅠ 물론 백유가 최순신보다 더 잘 나오는 시청률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돈화에 비해 너무 못 나온다ㅠ 돈화도 글고보니 천재였네ㅠ 암튼 출비 재미있는데 왜 시청률이 안 나오냐 ㅜ 진정 시청률은 신의 영역인 것인가ㅠ 근데 이 드라마 시도가 신기하긴해. 여주와 함께 알아가는 드라마. 결론은 출비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근데 임배우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ㅠ 스엠아 ㅠ 수영이는 케드 들어간다 카고 랑비 남주도 차기작 정해놓고 도장 찍는 것만 남았다고 하던데. 임배우는 언제쯤 보는 것이여ㅠ 드라마는 올해 라인업 끝났으니 영화 안 되나? 내년 드라마도 괜찮긴 한데 기다려야 되니ㅠ 쨌든 임배우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서 윤아 백상 닥투ㄱㄱ 어제 얼마만에 1위를 이뤄낸건지ㅠ 오늘부터는 한도도 다시 리셋되는 만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윤아가 또 인기상 탔으면 좋겠다ㅠ 너내운,신맨,사랑비 이렇게 3관왕 좋잖아ㅠ 보고싶다 드레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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