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다.

 

첫번째 백상. 개객기. 이런면 안 되지만 그 쪽도 싫다. 그냥 막 다 싫다. 윤아한테는 뭔가 미안하지만.

근데 궁금하기도 해. 어디서 그 큰돈이 나오는지 진짜 부자 한 명 있나?

일단 오늘 몫까지 하긴 해봐야겠지. 티끌모아 태산. 십시일반.

난 뭘 위해 지금까지 이 고생을 했나ㅠ

 

두번째 출비. 백유는 최순신보다 시청률이 잘나오는데 출비는 랑비 시청률이니. 재미있는데 왜. 진짜 시청률은 신의 영역인가

어제 출비가 논개전법으로 2회 줄이고 18회로 백유와 함께 끝내기로 했다는 걸 알아서 뭔가 씁쓸했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지금 임배우가 못 간데가 스사랑 영환데 지금까지 임배우 작품 청률이 그러하여서

벌써 이런 걱정하는데 기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난 임배우를 믿으니까 좋은 작품만나서 연기력을 뽐낼수 있길.

 

마지막으로 올리는 윤아 백상 닥투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