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갔던 애정이 돌아오려고 한다.

 

이 짤로ㅋ 역시 유리는 타이밍이야ㅋㅋ 백상 이후 처음으로 유리가 귀여워ㅋㅋ

근데 이거 서현이까지 갈 수 있으려나ㅋ 콘서트에서는 꼭 완전체로 보고싶네ㅋ

다시 유리 얘기로 돌아가면 생각해보니까 노브레싱 주연은 다 소시랑 친해. 서인국은 윤아랑 랑비 찍었고 이종석은 효연이 친구니까.

괜찮을것 같기도 오늘 아영 기사만 안 봤으면 얘가 유리 친구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또 급 애정이 식으려고 해서.

 

솔직히 이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 제대로 된 연기를 본 적이 없어. 이종석은 시가,하이킥3에 나오긴 했지만

난 시가를 마지막에만 열심히 봐서 그 쯤 이종석은 분량이 없었고 하이킥은 수정이 본다고 바빠서 관심도 없었고.

서인국은 응칠,아들녀석들에 나왔지만 둘다 안 봤고 제대로 본건 랑비밖에 없는데 거기선 큰 역할도 아니여서 연기력이 그닥 필요없는 거고.

유리는 못결,패션왕 했는데 못결은 머글일 때 거기 여주가 맘에 들어서 잠깐 보다가 때려치우고 팬되고 소시 다 나온거만 봤는데 별로 였고

패션왕은 랑비때문에 2회까지 밖에 안 봤는데 거기서 유리가 영어를 해서 그런지 좀 어색했는데 아영은 걍 듣보잡이고.

이 영화를 어찌해야 하나. 애정이 생기려고 하면 식고 이제 막 크랭크인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영.. 일단 지켜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