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예은이 관련 글.

 

먼저 2일이나 지났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 솔직히 폰에 언제 입력해놨는지도 모르는데 26일에 오늘의 일정이라고 떠서 알았음ㅋ

 

두번째로 울 학교에서 7월에 삼총사 공연을 한다고 하던데 예은이 올까?

포스터에 적혀는 있지만 지방에는 안 오는 연예인도 많아서. 오면 할인받고 싸게 볼 수 있는데ㅠ

 

세번째로 갑툭튀한 예은이 드라마 소식. 케드에 큰 비중도 아닌데다가 사투리를 쓰고 하인(?) 역할이라 깜놀. 이제 몇중이여.

제왑은 즈그 애들을 몽땅 드라마 시킬려고 하나. 근데 시작부터 큰 역할 아닌건 좋아. 시작부터 주연을 하면 일단 까고보는 사람이 많아서ㅠ

삼총사는 드라마 땜시 더 안 올 수도 있겠다. 보통 드라마는 2달전에 들어가니까. 역할이 작긴 하지만.

그래도 시라노 끝나고 한다니 일단 기다려 봐야지. 근데 원걸은 혜림빼고 다 연기하는 건가.

 

선예는.. 육아용품 보러다니고 있고ㅠ 레알 애엄마 되는건가ㅜ 예은이 글 쓰려고 했는데 셋네ㅋ

이왕 센김에 임배우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ㅠ 보고싶다 임배우ㅜ 또 2년을 기다려야 하나ㅠ 좋은 작품이라면 2년은 기다릴 수 있다ㅠ

 

그래도 짤은 예은이 짤로 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컴퓨터로 옮겨서 없네. 고로 임배우 짤로 마무리ㅋ레전드 물먹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