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짤방털이3

 

 

이건 랑비 기자간담회라고 하나? 쨌든 그거 사진. 이뻐ㅠ 약간 시스루라 깜놀했던 기억이.

글구 머리가 짧은데 이뻐서 감동ㅠㅋ 결론은 임존예

 

 

 

이거는 랑갤에서 주은 짤. 그 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에고.. 저 장면이 5회였나 6회였나

선호 나오는 첫 회였는데ㅠ 선호는 머하고 있나ㅠ 윤아랑 같은 스엠인데 연락은 하고 사나 모르겠네..

 

 

 

이건 머리를 보니 신맨 촬영하면서 활동 할 때였네.

그 때는 막 입덕할 때라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윤아 스케줄은 진짜 이걸 어떻게 소화했을지 신기할 정도.

Gee 활동하면서 신맨 찍고 그러는 와중에 소말 활동 준비까지 하고 있었으니ㅠ

게다가 신맨은 갑자기 들어간거라 제대로 캐릭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윤아가 아쉬워했으니ㅠ

왜 스엠은 활동기를 겹치게 하는지ㅠㅠ 진짜 대다나다 임윤아ㅠㅠ

 

 

 

이건 인텔ㅋ 윤탱이라 매우 좋았는데 쪼금 오글오글ㅋㅋ 그래도 윤탱은 이쁘니까ㅋ

탱구 빼빼로 머리는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 생기네. 나중에 꼭 해봐야지. 망하더라도..

 

 

 

이건 얼마전에 나온 섹션ㅋ 근데 여기 자막이 계속 거슬리던데 이마 탈의가 뭐야.

탈의는 옷을 벗는건데 이마에 언제 옷 입었나? 윤아도 받아주기는 했지만 좀 거슬렸음.

짤에 나오는 '부담도 되지만 이젠 익숙한 자리'

이 말에 많은게 담겨있는 것 같아서 기분 좋으면서 조금은 씁쓸한(?).

그래도 멤버들로 센터에 세워주고 그러는거 보면 윤아가 대단하긴 해ㅋ

 

 

 

이 짤은 내가 뭘 적고 싶은데 왜 생각이 안 날까ㅠ 진짜 이거만 모르겠어.

다른 짤은 뭐 하나라도 생각이 나는데 이건 진짜 텅비었어ㅠ

지금 딱 한 가지 생각난거는 장근석 다큐에 랑비 화식 나왔을 때 윤아가 입었던 옷이랑 비슷하다는 거?

 

 

 

이건 카시오 작년 짤.

작년에 이런거도 입혀주고 스포티한 옷 입혀줘서 카시오 댜릉댜릉 이였는데 올해껀 머죠? wink는 아니여ㅠ

그 과도한 화장 어쩔껴ㅠ 이 때로 돌아와줘ㅠ

 

 

 

이건 홍콩 비비안 우드? 그거 행사갔을 때 잠깐 쇼핑하던거 아이쇼핑인지 진짜 쇼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뒷태만 나왔지만 안에 셔츠까지 나온 짤도 멋짐ㅋ 물론 윤아는 뒷태도 멋있어.

처음에는 뒷태도 멋있다는 말을 실감하지 못 했는데 콘서트 갔다와보니까 알겠어. 윤아는 뒷태도 멋있어ㅠ

글고보니 블로그에는 콘서트 후기를 안 적었네. 다 까먹어 가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적지머ㅋ

 

 

 

이건 윤아가 사촌오빠 보러갔다가 관람하고 이 날 스포츠 채널 도배를 했던ㅋ

이 날 마침 두산이 승리해서 승리의 여신이 되었다나 머라나~ㅋ

대구인 이다보니까 내 주변에는 삼성빠가 많은데 난 꿋꿋하게 두산을 좋아하겠음. 윤아가 두산빠니까ㅋ

글고보니 이 날 갤에서 치킨조공을 했는데 윤아가 손도 안 댓다고 했던가ㅋ

일본활동 들어가지 전이라 관리하는 건지 치킨 뜯는 모습 생중계하기 싫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쉽네ㅋ

 

이상 짤 9개 끝. 마지막 짤을 보니까 어제 SK와 삼성의 경기가 생각난다.

외삼촌 집에서 그걸 봐서 본의 아니게 보게 됐는데. 어제 이승엽은 352번째 홈런을 날렸더라지.

그건 둘째 치고 SK랑 삼성이라서 고민했음. 난 누구를 응원해야 하나.

윤아가 눝 광고를 찍는다고 SK 유니폼을 입었으니 이 팀을 응원해야 하나

친척들이 다 삼성빠니 이 팀을 응원해야 하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삼성을 응원하기는 했는데. 나도 삼성을 가장 많이 알긴 해ㅋ

앞으로 두산이 1순위 삼성이 2순위 해야겠다ㅋ 그럼 또 다시 임윤아 댜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