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소녀시대

오늘은 조용한 곳이 없구나

윤탱여팬 2014. 6. 19. 15:08

탱구 팬덤이 젤 커서 그런가 아님 이그조랑 엮여서 그런가

뭐든 맘에 안 들어. 연애하는 건 괜찮은데 왜 티를 내 그리고 왜 하필 이그조

솔직히 약간 찜찜하긴 했다. 그래도 아니겠지 했다. 그런적이 없었으니까. 근데 레알이네


오늘 시험 끝나서 방학 시작인데 방학의 시작이 매우 상큼하구나


윤아만 불쌍하게 됐다. 처음이라는 이유만을 욕 엄청 먹었는데. 갈수록 더 할까봐 겁난다

그 흔한 투샷도 없는데 임윤아 역시 너답다. 언급조차 안 해줘서 고마워

진짜 디패가 개객긴거야. 남의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따라 들어가냐고


오늘인지 내일인지 오사카 투어있는데 참 시기적절하구나

한국이 아닌게 다행인건지 아쉬운건지는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8월에 소시 온다던데 들어갈 수 있으려나. 오늘 이런 일이 터져도 이런 생각하는 나란 덕구

근데 진짜 가고 싶은데 3년만에 소시가 온다는데

물론 확실한건 아니지만 아직 2달이나 남았고. 오늘로 딱 2달이네


오늘로 올해 완전체는 물건너 간거라고 생각해도 되려나. 지금 꼴이 그런거 같은데

정규 5집은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올해 활동도 작년꺼 밀린건데 계속 밀리는구나


태티서는 썰 풀린게 어젠데 오늘 터지냐. 서현이 어쩔


윤아는 머 소식없나. 어그로들이 막 푸는거만 썰 있고 윤아도 좋은 작품 만나야 되는데

개셈같은거 꺼저버리고.


그나마 혼잣말용으로 블로그 있어서 다행인 듯 조용하니 잡담하기 좋구만

말투가 평소랑 다른 건 기분탓인가 내 말투가 조금 바뀐건가


티를 많이 내서 실망한건 있지만 그래도 안 탈덕.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멘붕은 이미 1월에 끝내서

솔직히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도 안 탈덕할 듯. 고맙다 민선예

근데 그 좋은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약간의 멘붕이 따를 수도 있을 듯


글구 탱구가 안 까였으면 좋겠다. 나도 실망했지만 그래도 까는 것 못 봄

실망한 팬이 많아서 갈아탈까봐 겁나기도 하지만 이럴수록 더 단단해지면 좋겠다











비록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과반이 연애를 하고 본인은 모솔이지만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우리 오래가자가 누구를 향한 건지 조금 회의가 들긴 하지만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여러가지로 요즘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멤버 교체 하나도 없이 꾸준히 자리 지켜준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주위에서 뭔 지랄을 해도 탈덕이 안 되는 마성의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앞으로도 더 좋아할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나보다 나이많은 언니들이지만 우쭈쭈해주고 싶은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소녀시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