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소녀시대

지금 이 시간에 생각난것들

윤탱여팬 2014. 8. 1. 02:26

 

 

 

 

 

1. 파니야 생일 축하해. 사실 파니야라고 부를수도 없는 언니지만 소시는 그냥 반말을 부르고 싶다

비록 그대들보다 어리지만 10대 20대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기에 친구같고 그러네

물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대들이지만

다시 본론으로 와서 원래 생일 축하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잠도 안 오고 기분도 이러저러해서

윤아 생일글도 못 썼는데 파니 생일글을 쓰고 있는게 신기하긴하다

6번째 함께 보내는 생일 오늘 하루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 보내길

그대의 좌우명(?)처럼 Today is MY day 이니까

 

2. 12시 넘었으니 어제한 별바라기를 보고 느낀바가 있다. 사실 어느 순간 느끼긴 했는데 어제 다시 느낌

그동안 써니를 좋게보지아니한 사실이 미안하다

과도한 애교를 싫어해서 이거 하나로 써니라는 사람을 평가한 내가 바보같다

알고보면 속 싶은 사람인데. 말 하나도 허투로 안 하려고 하고 곤란한 질문도 잘 피해가고

비교는 아니지만 이런 부분은 윤아보다 대범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윤아는 표정에서 좀 보여서

인터뷰도 최대한 소녀시대를 위해서 말하고 말 아낄땐 아끼고 멋있어

 

3. 소시가 올해 부쩍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쓰럽다

너희 잘못이 아닌데 왜 너희가 미안해 하는건데 미운 마음이 없진 않았는데 그거마저 미안하게 만들잖아

소녀시대는 강하다면서 왜 그러는건데

표현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더 미안하기도 하고 왜 이 팬질은 고마움과 미안함의 연속인지

연애 할 수도 있지 범죄 저질러놓고 멀쩡히 활동하는 사람도 많은데 왜 미안해하냐고

8월부터는 이전의 그 당당한 소녀시대의 모습 보여줘

 

4. 썰전에서 노다메 얘기했던데 허지웅이 얘기해준건 고마웠음

솔직히 그딴 일드 본 사람 몇 명있다고 무슨 국민드라마처럼 까냐고 윤아는 대체 왜 까인건데?

솔직한 마음으로 궁금하긴 했음. 윤아라면 어떻게 표현할지 근데 그딴 잡것들 때문에 정 다 떨어져서

영화들어간게 진짜 다행이다

다른 소식없어도 내년도 있고 올해는 임팡팡에 더 가까운 모습을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임배우에게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보니까. 다만 그걸 보여줄 작품을 아직 못 만났을뿐

솔직히 제대로 보여줄 작품이 없기도 했지만

 

소녀시대 지금처럼 있어줘.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