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짤 맘에 든다ㅋㅋ 어제 캡쳐는 하고보니 첫짤로써는 좀 아쉬웠는데
이건 2회에도 나왔던 장면이지만 이렇게 잡는건 없었던거 같아서 그냥 넣어봄. 내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장면은 잊고있던 장면. 분명히 머리를 손으로 잡는건 알았는데 왜 손에 초점 맞출 생각을 못 했지
이건 그냥 일어나는 장면이지만 가지런한 손이 귀여워서ㅋㅋ
이건 빼꼼 튀어나온 윤아 손도 얼굴도 귀여워ㅠㅠ
문 닫는 장면인데 손이 딱 나와서 캡쳐. 근데 뒷태 귀여워ㅠㅠ
이건 소매끝에 손과 표정과 행동과 상황이 귀여움ㅋㅋ
그거 꿈 아닌가요? 장면. 소매끝에 손이 있어 캡쳐
작년까지만 해도 이 장면을 좋아했음. 하지만 올해부터 거슬리는 장면으로 등극
이 장면에서 손가락을 이용해준건 고마운데 저 동작이 우리 둘이 알콩달콩이라서
이건 남주 표정이 이상하지만 손이 너무 잘 나와서ㅋㅋ
손이 보여서 캡쳐했을 뿐인데 귀엽고 난리야
이건 굳이 손으로 닦아서 덕분에 나온 손
가지런한 손과 표정이 귀엽구나
왠만하면 소주 안 마시는데 장면. 이런 자책 장면에는 꼭 손이 나와서 좋음
이 장면은 손이 나올듯 말듯해서 캡펴할까말까 하다 했는데 하고 보니 뒷 배경만 아니면 백수같다
가방 움켜준다고 나온 손 감사합니다
다만세는 사랑입니다. 이뮤나 손도 표정도 만세도 귀엽네
-여기서 뭐해? -응? 청소 라고 하는 장면. 덕분에 나온 손
이건 아까랑 비슷한 장면이지만 표정도 손도 다르길래 캡쳐
만세와 놀아주는 장면에서 종이접기를 생각한게 누구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 감사합니다
서랍 문 열려고 나온 손 보소ㅠㅠ 소매끝에 손까지ㅜ
저 손 봐ㅠㅠ 보이자마자 캡쳐한건데 다행히(?) 팬티는 안 나왔네
풋 하는 장면. 덕분에 나온 손. 그 다음 대사가 삼각 확실하네였나
딱지? 완전 잘 접지 하는 장면. 굳이 손으로 찔러준 윤아에게 감사를
종이접기 덕분에 잘 나온 손가락 봐ㅠㅠ
이건 그냥 만세를 안아주는 장면이랑 저렇게 손으로 쓰다듬 하는 장면 2가지가 있었는데 이게 손이 더 잘 보여서 이걸로
내가 좋아하는 전신짤, 소매끝에 손, 원근감덕분에 더 쪼그매 보이는 윤아까지 좋은점을 두루두루 갖춘 캡쳐
가방 잡는다고 손 뻗자마자 캡쳐했는데 이거 하나 건지고 나머지는 다 실패해서 아쉬운 장면
이런 풀샷 총나에는 많아서 좋음. 방 전체를 볼 수 있어서 좋고 윤아가 더 쪼그맣게 보여서 좋고
전화하는 장면은 사랑입니다ㅠㅠ 앞으로 모든 드라마든 영화든 전화장면이 나올 생각을 하니까 좋다ㅠㅠ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장면. 폰만 들고 있으면 손이 잘 나와ㅋㅋ
진짜 그이는 작가 생각이겠지? 그이라는 말이 조금 올드해보일수도 있는데 난 좋은거 같음. 구(舊)어적인거 좋아해서. 예를들면 사극투
처음에는 윤아 표정에 더 눈이 갔는데 이 캡쳐로 인해서 초점은 안 맞지만 손에도 집중하게 된. 초점이 아쉽다
이건 손이 별로 안 나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나왔으니
가지런한 손, 원근법으로 인한 쪼그마함, 풀샷으로 두루두루 종은 장면
그 와중에도 가지런한 손, 귀여운 표정으로 좋은 장면ㅋㅋ
앉아있으면 유달리 작아보여 애가 말라서 그런가 잘 접혀서 그런가. 이 장면 손 때문에 캡쳐했는데 딴데로 셌네
저는 괜찮은데요 이 꼴로 괜찮을까요? 이 비슷한 대사를 했던걸로. 덕분에 손이 살짝 올라가서 그거 캡쳐하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그걸로
이거 표정이 이쁘게는 안 나와서 걍 넘어갈까도 생각했지만 손이 잘 나와서
이 장면 자체는 아파보이는데 덕분에 활발히 보이는 손
진심으로 아픈걸까 하는 생각이 든게 이마에 저 힘줄 보고
이 장면은 궁예짓 좀 하자면 웃음터지려고 해서 손으로 가린듯. 원인이야 어쨌든 손은 잘 보이고 좋네
이 드라마가 섹드립이 좀 있어서. 이 장면이 그렇게 쓰일 줄은 몰랐네. 근데 윤아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많다는 거니까
애는 아프다는 표정인데 왜 난 귀엽냐ㅋㅋ 이거 손 조금 더 잘보이게도 할 수 있었는데 캡쳐 실패해서
이거 전신샷 아닌게 아쉽다. 손은 잘 보여서 좋은데 발까지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옷 정리한다고 활발히 움직이는 손 감사합니다
이거 윤아 표정이 그렇게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손이 넘 잘나와서 버릴수가 없었음
전신샷 좋다. 솔직히 옷은 맘에 별로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뻐
이상해요? 뭐 이 비슷한 대사 덕분에 손이 잘 보일 수 있었던. 왼손 부럽다
이거 윤아 손 흔들려서 아쉬워. 원래 캡쳐 잘 나온거도 있었는데 그건 손이 잘 나와서 이걸로 대체. 어 근데 다리 좋다ㅋㅋ
이건 루리를 가리키는 장면. 덕분에 손가락이 초점은 안 맞지만 나올 수 있었던. 근데 표정 귀엽네
이건 손이 더 잘 나온 장면도 있었는데 초점이 흔들려서 걍 이걸로
이건 분명히 깨알 나온 손 때문에 캡쳐한거 맞는데 윤아 표정떄문에 캡쳐한거 같다
만세 쓰다듬 하는 덕분에 손이 잘 나왔어ㅋㅋ 저 힘줄봐ㅠㅠ
딱지 접는다고 나온 손. 근데 이왕 잡을꺼면 카메라 조금만 위로 잡아주지 왼손도 잘 보이게
저 반지를 보면서 느낀게 협찬 반지가 커서 저기 끼운걸까 아님 윤아 손이 가는걸까 하는 생각이 듬
이 드라마의 이해할 수 없는 점 하나 왜 남다정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강과장님 밖에 없는거임? 미친거 아니야?
이거도 소매 끝에 손. 이 장면 자체는 별로 맘에 들지 않음. 이 장면이 좀 더 뒤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런 장면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좋아하는데
이런거도 좋고. 둘중에 고르자면 이게 더 좋음. 윤아 전신샷이 나오니까
가습기 물 가리는 덕분에 손이 잘 나온 장면
이거 이뮤나 손 되게 쪼그매 보임. 윤아 손은 큰게 아니고 그냥 가늘고 길뿐인듯
이건 상황도 윤아 손도 표정도 귀여움. 루리만 지못미
이거 명중 할 때까지 찍었을 생각하니까 안쓰러워 보임. 한 번에 성공했더라도 카메라는 여러 각도에 찍을테니까 몇 번은 더 맞을텐데
근데 덕분에 손은 잘 나와서 좋음
이 때 대사치는 투 좋음. 윤아 드라마를 보면서 투가 좋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여러번 느낌
윤아가 많이 성장했다는 걸로 봐도 되겠지? 물론 고쳐야 할 점도 보이지만
이제 어처다 캡쳐된 거로 마무으리. 원래 엔딩은 따로 있지만 그 장면에서는 손이 안 나와서 저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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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는 회자될만한 장면이 유독 많은 듯. 좋은쪽이든 아쉬운 쪽이든. 예를들면 술주정 노래부르는 장면
연애를 하면 티가 날수밖에 없다고들 하는데. 얘를 보면 꼭 그런거 같지는 않은 듯. 그래서 더 고마운거고
그 장면도 일부러 넣은거도 아니고 상황에 꼭 맞는 노래니까. 노린거든 안 노린거든 뭔지는 윤아만이 아는걸꺼고
솔직히 말하면 둘이 드라마에서 만났으면 했는데 현실에서 만나면 드라마에서는 영영 못 보는건가
약간 다르지만 덧붙이자면 둘이 만나는건 그렇다쳐. 근데 왜 걔로 인해 윤아가 다시 보이는건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짜증남
윤아도 좋은앤데 왜 그걸 걔랑 만나서 다시 보인다고 하는건데. 윤아가 신비주의도 아니고 별거 아닌데 좀 신경쓰임
둘이 사겨서 둘다 더 좋게 보인다는건 상관없는데 그건 좀 상관있음
좋은 사람인건 맞는거 같음. 여러 일화들을 보면. 근데 싫어. 왜 싫은지 전에는 좀 확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확실해 둘이 사귀니까
윤아 옆에 누가 있는게 싫어. 기사 칠 때마다 윤아 기사 아닌데 윤아 얘기가 나오는게 싫고 윤아 기사에 걔가 자꾸 언급되는게 싫어
난 걔를 좋아하지 않음. 근데 윤아가 좋다잖아. 그래서 마음을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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