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예인

나에게 여돌이란

윤탱여팬 2014. 11. 28. 02:47

 

 

 

 

 

원걸: 여덕질의 포문을 알게 해준 걸그룹

선예로 인하여 다른 멤버들도 좋아졌고

지금도 여전히 좋지만 그덕인지 애정보다는 미련이 더 많은 것 같다

소시: 제대로 된 덕구로 입문하게 해준 걸그룹. 이만큼 좋아할 걸그룹은 앞으로 없을 정도로 좋다

윤아로 인하여 다른 멤버들도 좋아졌고

지금도 여전히 좋지만 개인팬들로 인해 융빠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티아라: 신맨 오스트 부른 걸그룹. 으로만 처음에 알았는데 지연 얼빠가 되었다

무슨 플짤을 봤는데 귀여웠다. 목소리도 저음이라 윤아랑 겹치는게 있어서 그랬던지도

지금도 여전히 좋지만 그룹은 싫고 지연은 썅년인거 알지만 눈길이 가는 것 같다

걸데: 뜰지 몰랐던 걸그룹

갸우뚱 보고 얘들 뭐냐라고 생각했고

낫띵 셔틀 노래 제복이라 소시 따라했나 생각했는데 떴네

혜리 애교로 입덕할뻔. 얘도 은근 윤아랑 겹쳐서 힘 센거도 그렇고 초딩스러운거도 그렇고

근데 너무 남발하는 것 같아서 요즘은 별로다

미쎄이: 제왑에서 원걸 다음으로 나온 걸그룹

BGGG 할 때 수지가 윤아랑 겹치는 느낌이었다. 훈고딩 느낌. 그래서 좋았다

민도 미국돌던 애라 안 쓰러웠던거도 있었고. 효연이 친군거는 나중에 알았다

요즘은 별로. 수지가 떴다고 너무 수지 위준거도 맘에 안 들고 얘빠가 자꾸 윤아 까내려서

나뮤: 알게된 계기가 희한한 걸그룹

랑비할때 고3이라 야자를 10시까지 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윤아 조금이라도 보려고 DMB를 켰다

DMB는 광고 떨어지면 지상파 광고 시간을 때우려고 뮤비를 틀어주는데

그 때 많이 들었던게 나뮤 뉴스였다. 그걸 랑비 본다고 계속 듣다보니 목소리가 들렸고

귀에 꽂힌 목소리가 문현아다. 근데 좋아할 정도의 매력은 못 찾았다. 그룹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래서 그냥 목소리만 좋아하고 있다

 

그외 걸그룹은 생각 안 나거나 아오안이니까 패스

선예빼고 나에게 여돌은 기승전윤아다. 뭔가 마음에 드는 점이 있으면 다 윤아랑 관련된거야

어쩔수 없는 융빤가보다. 이뮤나 아무래도 내가 너 벗어날 수 없나보다

애초에 벗어날 생각도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