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예의 매력? 예쁜 얼굴(오똑한 코는 정말 레전드), 애절하고 중독성있는 목소리, 무엇보다도 배려심 깊고 겸손한 성격. 귀엽고, 섹시하고, 예쁘기까지.. 안되는거 없는 민선예.
노래 부를 때 가장 아름다운 선예
모든 것을 다 소화해내는 선예
Irony에 이어서 tell me, so hot, nobody까지.. 이 노래가 중독성이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노래의 분위기와 창법을 제대로 살려 낸 선예의 목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전 지금까지 노래에서 선예의 목소리가 가장 좋았어요. Irony때는 맨 처음에 선예 파트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고,
tell me에서는 '자꾸만 듣고싶어 계속 내게 말해줘' 이 부분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됬고,
so hot때에는 '난 너무 멋져'에서 '멋져'부분이 약간 꺾이는 게 참 좋았고,
노바디 때에는 'I want nobody nobody but you'에서 두 번째 nobody 부분. 민선예만의 목소리죠. nobody의느낌을 선예가 제대로 살려줬던 거 같아요. 또 노바디 레인스톤 버전에서 '난 다른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는 정말 애절한 게 느껴져서 계속 그부분만 들었다는..
MKMF에서 탱고버전 노바디는... 선예의 손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매혹적이였어요 역시 리더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노래 할 때 가장 아름다운 선예 그리고 각 하나하나 맞추면서 느낌있게 춤추는 선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선예
2008연말무대에서 선예는 컨셉에 맞춰서 완벽한 표정과 춤으로 원더걸스의 무대를 더욱 멋지게 만든 거 같아요. 특히 제복걸스에서의 선예는 우리아빠가 선예 표정보고 감탄했다는.. 왜 내가 흐뭇했던 건지.. ㅋ_ㅋ
항상 그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내는 민선예가 있기에 원더걸스의 노래가 더 중독성있게 된 것 같아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진 리더 민선예 끝까지 응원할께요. 사랑해요 민선예♥ 사랑해요 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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