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남' 김소은, 극중 수준급 스키실력 뽐내-나도 잘 타고 싶다..

윤탱여팬 2009. 2. 11. 10:32

'꽃남' 김소은, 극중 수준급 스키실력 뽐내
KBS 월화극 '꽃보다 남자'에서 순수발랄 매력을 한껏 내뿜고 있는 추가을 역의 김소은이 극중 수준급의 스키 실력을 발휘했다.



김소은은 10일 방송분에서 남다른 스키 실력을 뽐냈다. 초등학교 1학년때인 8살부터 10년 넘게 스키를 타며 다져진 선수급 실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촬영당시 김소은은 오랜 시간 촬영에도 불구, 전혀 힘들어하지 않고 자유자재 스키쇼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소은은 "연기자가 되지 않았다면 국가대표 스키 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하며, 수준급 스키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극중 김소은은 김범과의 알쏭달쏭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범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김소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지만, 소은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꿋꿋하게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범은 소은에게 알 수 없는 친절을 베풀며 헷갈리는 감정 표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