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30% 돌파! 김소은 짝사랑 눈길-ㅋㅋ

‘꽃남’ 30% 돌파! 김소은 짝사랑 눈길	(2009-02-04)
KBS2TV ‘꽃보다 남자’가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지난 3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0.5%를 기록한 것. 14.3%로 첫 방송 된 이후 3회 만에 20%대 진입, 많은 화제 속에 ‘꽃남 열풍’을 일으키며 10회에 30%를 돌파한 ‘꽃보다 남자’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만하다.   ▲ <꽃보다 남자> 10회만에 30% 돌파, 3일 방송 주요 내용 중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준표모 강회장(이혜영)이 준표와 잔디의 교제 사실을 알고 방해 공작을 펼쳐 갈등을 야기했으며, 특히 강회장과 잔디모 공주(임예진)의 팽팽한 설전이 펼쳐지며 극에 긴장을 유발했다.   또 준표-잔디 커플 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김범)-가을(김소은)의 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정을 짝사랑하게 된 가을은 그의 무심한 태도와 말에 상처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강회장의 방해 공작에 난항이 예상되는 준표-잔디 커플과 순애보적인 짝사랑이 눈길을 끄는 소은-이정 커플 이야기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꽃보다 남자’는 다음주 월,화 11,12부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