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문의 영광 2회 결방,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뭐길래?-2회결방은 심하다

윤탱여팬 2009. 3. 8. 11:35
가문의 영광 2회 결방,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뭐길래?

 


'가문의영광' 결방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이 7일 2009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일본전으로 결방된 데 이어 8일에는 '유리의 성'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연속 방송 편성으로 '연속 결방'된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2회 결방은 너무한 것 아니냐.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뭐길래", "일주일동안 기다려왔는데 속상하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한편, 7일 첫방송될 예정이었던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2009 WBC 한국-일본전으로 하루 미뤄져 8일 1, 2회 연속 방영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극본 최순식/연출 이종수)는 개성 넘치는 네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호정, 한고은, 지수원, 박광현, 윤다훈, 이성민, 손화령과 가수 테이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