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권상우-윤아, '신데렐라 맨' 대박 기원 고사-카벨 기사를 가리는게 아쉬움..

윤탱여팬 2009. 4. 10. 19:59

권상우-윤아, '신데렐라 맨' 대박 기원 고사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10일 고사를 지내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날 권상우, 윤아, 송창의 등 주연 배우와 정혜선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드라마 세트에 모여 고사를 지냈다.

'신데렐라 맨'은 동대문 패션상가에서 일을 하던 오대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명 의류 회사 후계자 이준희를 만나 1개월 동안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현대판 '왕자와 거지'를 표방한 드라마. 오는 15일 밤 9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