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인과 아벨' 영지, 초인에게 '사랑한다' 고백해

윤탱여팬 2009. 4. 18. 16:13
'카인과 아벨' 영지, 초인에게 '사랑한다' 고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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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지난 15일 방송을 통해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5일 '카인과 아벨' 시청률은 17.4%(TNS미디어코리아)로 KBS 2TV '미워도 다시한번'의 14.6%와 첫 방송을 내보낸 MBC '신데렐라맨'의 9.3%을 앞서 2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카인과 아벨' 16일 방송에서는 뇌의학센터건립과 응급의학센터건립을 놓고 이사회가 시작되고, 선우는 초인에게 지금이라도 포기하라고 하지만 초인은 거절한다.

이사회 진행 중에 초인은 최치수가 영지와 같이 있음을 알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형사까지 찾아와 초인은 최복근 살인혐의로 체포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선우. 초인의 분노는 더해진다.

현주와 진근의 도움으로 형사들을 따돌려 병원을 빠져나온 초인은 영지를 구하기 위해 최치수를 쫒는다.
자신을 구하러 온 초인에게 영지는 '사랑한다'고 고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