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녀가 '아이스크림 꼬마' 최아라?"

"그 소녀가 '아이스크림 꼬마' 최아라?"

　“아이스크림 소녀가 그렇게 컸어?”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98년 아이스크림 광고에 등장해 커다랗고 동그란 눈망울을 깜빡이며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로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쳤던 최아라. 당시 4살의 어린 아이가 CF 모델로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런 그가 11년이 흘러 깜찍한 소녀가 돼 돌아왔다.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는 최근 성숙한 모습으로 CF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김범, 이연희, 유승호, 김기범, 김민지와 함께 국내 한 이동통신사의 브랜드 CF 모델로 발탁된 최아라는 CF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경쾌한 춤을 선보였다. 광고 후 그녀가 누구인지 큰 관심을 모았는데 바로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였다. 최아라는 여전히 깜찍한 외모와 성숙미를 발산해 떠오르는 CF 샛별로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아라는 영화 <망막>, <복수는 나의 것>, 가수 케이윌(K.Will)의 ‘하리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