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첫 사랑 6살 연상, 아직도 연상에 끌린다"
최근 '어겐 앤 어겐'(Again & Again)으로 데뷔후 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2PM의 멤버 닉쿤이 연상여자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케이블 채널 Mnet 리얼리티 '스캔들'(Scandal) (연출 : 권영찬 PD)〕3회에 출연하는 닉쿤은 "첫 여자친구는 태국에 있었던 17살에 만났었던 6살 연상의 여자였다"고 말하면서 "지금도 역시 연상의 여자에게 끌린다"고 고백했다.
또 본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다 사주고, 다 챙겨주고, 항상 집에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는 등 받는 것 보다는 주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함께 연애를 하면 꼭 해 보고 싶다"고 밝힌 닉쿤은 'Scandal'을 통해 일반인 참가자와 두 손 꼭 잡고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야간 개장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등 일주일간의 즐거운 연애를 즐겼다.
2PM의 닉쿤이 출연한 ‘노팅힐’의 한국판 리얼리티 버전 'Scandal' 3회는 5월 20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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