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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대학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

윤탱여팬 2009. 5. 20. 18:13
소녀시대, 대학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

소녀시대가 누리꾼이 뽑은 대학교 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음악사이트 벅스가 최근 누리꾼 7,306명을 대상으로 <대학교 축제에 초청하고 싶은 스타>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소녀시대가 24.8%로 1위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Gee’로 인기를 모은 소녀시대는 연기와 버라이어티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각종 축제에서도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소시 열풍’을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그게 큰 공연”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시아의 스타 동방신기가 20.1%로 2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현재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 중이며 7월 초까지는 일본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3위는 슈퍼주니어(19.1%)가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3집 타이틀곡 ‘쏘리 쏘리’의 후속곡 ‘너라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13명 멤버들이 입담도 좋고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다”며 지지를 나타냈다.

4위는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 빅뱅(18.8%)이 올랐고, SS501(10.2%)과 원더걸스(7.0%)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