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3일만에 100만 돌파, 올해 최단기록 '타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전우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전우치'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국 659개 상영관에서 47만 1142명의 관객, 누적관객 67만 3281명을 모았다. 이에 극장가 대목인 크리스마스 당일에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는 올해 최단 기록과 타이의 기록이다. 앞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3일 만에, '아바타'도 3일 만에 120만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25일이 관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극장을 찾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들 작품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을 가능성이 높다.
또 '범죄의 재구성' '타짜'로 관객들을 만족시킨 최동훈 감독이 이색적인 히어로물을 완성시켰다는 점도 '아바타'와 차별화 시켰다. 물량공세를 펼치는 할리우드 CG가 아닌 변신술, 분신술 등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도술을 CG로 완성시켜 웃음과 재미를 더했기 때문.
한편 '전우치'는 말썽꾸러기 도사 전우치가 500년 동안 족자에 갇혀 있다가 요괴를 잡기 위해 현세에 깨워나면서 벌어진 소동을 그렸다.
'전우치'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국 659개 상영관에서 47만 1142명의 관객, 누적관객 67만 3281명을 모았다. 이에 극장가 대목인 크리스마스 당일에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는 올해 최단 기록과 타이의 기록이다. 앞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3일 만에, '아바타'도 3일 만에 120만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25일이 관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극장을 찾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들 작품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을 가능성이 높다.
또 '범죄의 재구성' '타짜'로 관객들을 만족시킨 최동훈 감독이 이색적인 히어로물을 완성시켰다는 점도 '아바타'와 차별화 시켰다. 물량공세를 펼치는 할리우드 CG가 아닌 변신술, 분신술 등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도술을 CG로 완성시켜 웃음과 재미를 더했기 때문.
한편 '전우치'는 말썽꾸러기 도사 전우치가 500년 동안 족자에 갇혀 있다가 요괴를 잡기 위해 현세에 깨워나면서 벌어진 소동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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