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크랩]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한 준혁

윤탱여팬 2009. 12. 25. 13:16

 

 

세경이가 집을 나간다는 소식을 들은 준혁

 

심장이 철렁~

 

 

 

누나 진짜 우리집에서 나가요?

 

아......저기....저기있잖아요....누나.......그..그러지말지....

 

왜 나가요, 누나! 누나 내년에 나랑 같이 학교가기로 했잖아요

 

가지마요 진짜!!!!

 

 

세경이에게 직접 확인하는 준혁.. 좌절감에 빠지는데....ㅠ.ㅠ

 

 

 

갑자기 마음이 바뀐 세경, 다시 집을 안떠나겠다는 결심을 하고 나타나는데.

이사실을 안 준혁.. 안도의 한숨

 

 

진짜 10년 감수했다는 표정 ㅋ

 

그렇게 좋으니.. 준혁아~~~~ ^^*

 

 

 

세경이가 더이상 떠나지 않는다고 안심한 준혁

나란히 세경이와 집으로 돌아온다

 

아주 입에서 미소가 끊이질 않네...................

 

세경이가 집을 떠나지않겠다고 결심한 동기가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때문이라는걸

알게된다면 준혁인 또 상처받겠지.....ㅜㅜ

 

 

 

 

 

 

 

출처 : 지붕뚫고 하이킥
글쓴이 : 시애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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