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결여', 김범·박진희 '로맨틱' 데이트에 '솔로 울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상연하' 커플 김범과 박진희가 달콤한 로맨틱 데이트의 표본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 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에서 신영(박진희 분)과 민재(김범 분)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겨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민재는 신영의 제안으로 10일동안 진짜 연인처럼 지내기로 한다. 두 사람은 같이 밥 먹기, 버스에서 한 이어폰을 나눠 꽂고 서로 기댄 채 음악듣기, 집 앞에 데려다주고 찜질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등 꿈같은 데이트를 즐겨 솔로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방송에서 선보인 데이트 모습은 두 사람이 평소에 꿈꿨던 데이트와 실제로 했던 데이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작가에게 직접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범은 "작가님께서 제 의견을 대본에 반영해주셔서 촬영하면서도 설레였다"며 "많은 연인들이 하는 일상적인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로맨틱 데이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극중 민재와 신영이 보인 달콤한 데이트 모습은 시청자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 시청자들은 "솔로를 울리는 로맨틱 데이트", "드라마를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다. 꿈같은 데이트", "염장 제대로! 두근 거렸다"등 부러움에 사무친 의견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 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에서 신영(박진희 분)과 민재(김범 분)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겨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방송에서 선보인 데이트 모습은 두 사람이 평소에 꿈꿨던 데이트와 실제로 했던 데이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작가에게 직접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범은 "작가님께서 제 의견을 대본에 반영해주셔서 촬영하면서도 설레였다"며 "많은 연인들이 하는 일상적인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로맨틱 데이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극중 민재와 신영이 보인 달콤한 데이트 모습은 시청자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 시청자들은 "솔로를 울리는 로맨틱 데이트", "드라마를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다. 꿈같은 데이트", "염장 제대로! 두근 거렸다"등 부러움에 사무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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