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30%의 시청률 턱 밑까지 왔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동이'는 28.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또 '동이'는 이날 전체 방송시청률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동이'에서는 온갖 고초를 겪고 온 동이(한효주 분)가 숙종(지진희 분)과 만난 후, 장희빈(이소연 분)의 측근들의 계략과 싸우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2010 남아공 월드컵 일본 대 파라과이 16강전은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