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성용 '원숭이' 세리머니 논란..."욱일승천기 보고 눈물 났다"

윤탱여팬 2011. 1. 26. 20:10

기성용 '원숭이' 세리머니 논란..."욱일승천기 보고 눈물 났다"
오세연 기자
기성용의 원숭이 흉내 세리머니가 적절했느냐를 놓고 논란이 거세다.
 
기성용은 '2011 AFC 아시안컵' 4강 전에서 전반 22분 박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선취골을 올렸다.
 

 
문제는 골을 넣은 후 중계방송 카메라로 달려가 원숭이 표정과 동작을 흉내내는 세리머니를 펼쳐 일본 비하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일본을 조롱하는 듯한 세리머니에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통쾌했다", "재미있었다"라는 반응이 있는 반면 "일본이 숙적은 맞지만 원숭이 흉내는 너무했다" "팬들은 몰라도 선수가 비하하는 행동을 한건 오바였다"는 등의 지적이 늘고 있다.
 
이에 기성용 선수는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리머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기성용 선수는 "정말 고맙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 내 가슴속에 영웅들입니다. 관중석에 있는 욱일승천기를 보는 내가슴은 눈물만 났다"고 소감을 남겼다.
 
욱일승천기는 일본 국기 빨간색 동그라미 주위에 붉은 햇살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그린 깃발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기성용 선수는 자신의 세리머니에 대한 언론의 비난이 쏟아지자 트위터에 자신을 비난한 뉴스링크한 뒤 아침 8시 20분 경 "변명이라…선수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며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

기성용 짜응..ㅠ

 

욱일승천기라니..그딴걸 내세우다니..

아직 일본이 이따위 밖에 되지 않았나..

지금은 20c도 아니고 아직도 일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또 김연아 악마 가면은 또 뭐야..

 

도무지 좋은 구석을 찾을 수가 없다..

스포츠를 응원하려면 응원이나 하지

왜 이상한 거를 들고 와서 이런 논란을 만드냐..

 

진짜 그거 가 온 사람 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