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입덕 계기

윤탱여팬 2013. 6. 18. 21:10

 

 

 

심심해서 내가 입덕한 연예인 계기를 적어보고자 함. 일단 생각나는 연예인만. 그룹은 멤버별로

 

민선예: 처음에는 씽크빅 선생님이라 닮아서 찾아보게 됬는데 찾아보니까 민죽이 개귀여워ㅠ

게다가 목소리 감정이입도 쩔어ㅠ 가정형편 때문에 내가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슬픈 감정은 어느 가수보다 뛰어남ㅠ

지금은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지만 아직은 가수니까 계속 애낄꺼임ㅋ

 

임윤아: 애증의 너내운ㅠ 이 드라마가 아니였으면 난 윤아를 알지도 못 했겠지. 선예 좋아한다고 바빴으니까.

쨌든 이 졸예를 어찌할까요ㅠ 근데 개털털하고 제복간지 사랑합니다ㅠ 게다가 춤도 잘춰ㅠ 길죽길죽하니 좋아ㅠ

글구 연기도 잘 해ㅠ 물론 몇몇 부분은 아쉽다 하는게 있는데 그래도 잘 해ㅠ

근데 임배우 차기작은 언제쯤ㅠ 배우로 입덕하니까 계속 작품이 보고싶네ㅠ

 

김태연: 윤아로 인하여 소녀시대를 알게 되고 탱구도 알게 되었지. 이 졸귀를 어찌할까요ㅠ 근데 친친에서는 웃음소리ㅋㅋ

친친으로 윤선생 영어하는 슬픔을 견뎠었는데ㅠ 탱디줴가 그립다ㅠ 난 김이케보다는 김탱구가 좋음ㅋ 아 요즘은 힙꼬도 좋다ㅋ

 

일단 내가 젤 아끼는 3명만. 이 3명이 나름대로 친하다는 건 엄청난 기쁨이 아닐수 없다ㅠ

지금은 이 중에 아무도 활동을 안 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내 가수들 사랑합니다ㅠ

근데 이 멤버들로 인해서 그 그룹이 좋아진거는 뭐라고 적어야 하나? 멤버별로 제대로 호감생긴 계기 적을까?

나중에 생각하고 오늘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