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느의 탄신일ㅋ 글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심심하니까 써야지ㅋ
공홈글에 윤아가 '융이'라고ㅠ 윤아가 융이라고 하는데 좋다ㅠ
내가 몇 번째 축하해주는거지? 09년부터 5번짼가? 그전에는 윤아의 존재조차 몰랐던게 아쉽네ㅋ
선예도 좋은데 지금은 윤아가 더 좋으니까 08년에 윤아도 같이 좋아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ㅋ
아 머리 속에 정리가 안 된다ㅋ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 나네ㅋ
그래도 윤아의 생일을 축하하려는 건 맞으니까. 오늘 처음으로 100글 넘게도 썼는데ㅋ 100글 쓰는데 95분 정도 걸렸어ㅋ 그것도 중간에 잠깐 쉬었는데ㅋ 내 손은 봇인가ㅋ
쨌든 지금 내일 토론을 해야되서 융탄절이라 좋은데 찝찝한 이 기분. 나름 융탄절이라고 융시도 찍었는데 강의 처음으로 째면서.
융시찍고 도저히 9시 첫 수업을 들을 수가 없었어. 2시간 자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융탄절을 보낼순 없었으니.
또 융탄절이라고 등교하는데 융갤티입고ㅋ 아는 사람은 아는거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거고ㅋ
근데 생일이 무심해지는 건 뭘까? 이해는 안 되지만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도 같기도.
쨌든 간에 올해 융탄절은 임슈스답게 전세계가 축하해주는 기분이라 좋다ㅋ
오늘 이 글을 매우 두서가 없지만 난 일단 싸지르고 보겠음. 원래 좋은 날을 조증돋아도 되ㅋ
이 조증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융느는 숭배받아 마땅하니까ㅋ
근데 임배우는 언제쯤 보나 여전히 0순위 후보라는데 알려진게 별로 없으니ㅠ
탱갤에 하반기에 완전체가 돌아온다는 썰이 올라와서 가능성이 줄어둘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소시 활동이든 임배우든 윤아를 보는건 좋으니까ㅋ
이제 이만 적어야 겠다. 폰으로 적으니 장문은 힘드네ㅋ 그럼 마지막으로 윤아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