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멍 때리면 심심하고 학교가면 집에 오고싶고 알바가면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고 아이러니하네.
심심한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바쁜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뭐기 더 좋은지 모르겠네.
그 시간에 내 개발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건 싫고. 덕구다보니 심심할 땐 걍 융느 찬양이 장땡일 듯.
근데 융느 얘기만 하면 걍 보고싶다. 임보컬이든 임배우든. 물론 난 후자가 더 좋지만 전자도 좋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세삼 또 느낌.
근데 아가보 1달은 넘 짧았어ㅠ 정규를 고작 1달밖에 안 하다니ㅠ 더보가 레알 행복했다ㅠ 물론 윤아는 엄청 바빴지만.
요즘은 다른 멤버가 바쁘고 윤아가 한가로운 편이라 윤아가 쉬면서 자기 개발하는 것 같아서 좋긴 한데 활동이 없으니 막 보고싶다ㅠ
오늘도 명언 복습. 무소식이 희소식. no news is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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