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쓰는 글. 잠도 안 오고 해서 그냥 적어봄.
그 때는 뭔 카더라도 없이 그냥 막 적었지만 오늘은 카더라는 있는 상태라 설레발을 막 쳐보려고 한다
연관검색어에 뜬다는 소식을 접하고 쳐봤다. 레알이였다. 뜨니까 그냥 써본다. 비밀의 문 윤아가 했으면 좋겠다
사실 뭔 역할인지도 모른다. 내용도 사도세자와 영조 얘기라는 말만 있고 뭔 내용인지도 모르니
무슨 소설 비슷한 얘기라는 말도 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아는 건 없으니 걍 주저리 해봄
위키에 치면 정순왕후,혜경궁 홍씨는 이미 나와있던데 그건 뭐 아무나 바꿀수 있는거니 확실하지 않고
누가 여준지도 모르겠다. 가상인물을 하나 새울수도 있고 정순왕후나 혜경궁 홍씨 일수도 있으니까
사도세자,영조 투톱이라는 말도 있던데 분량이 좀 적더라도 나름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면 좋을듯
사실 해도 걱정인게 많지만. 사극은 현대극보다 찍는게 힘드니까 안 그래도 마른 애 더 마를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사극 말투는 또 어쩔겨. 생전 들어보도 못 했는데. 예능에서 어쩌다 한두마디 한거 말고는
그래도 하면 좋을 듯. 새로운 경험이 될꺼니까. 07년부터 연기했지만 까메오 포함해서 6작품밖에 못 했으니까
여러 배우들과 친해질 수도 있고 지금까지 캐스팅에서 연결고리는 유리 패션왕 밖에 없으니까
여러 선배들한테 많이 배울수도 있으니까. 물론 지금도 잘하지만 아직 배워야할게 많으니까
현재까지 마지막 작품이 개셈꺼라 상당히 짜증나는데 윤아도 이제 흥할 때 됐잖여?
신맨은 개셈이 걍 꽂아서 윤아도 기사보고 알았다고 할정도에 옷은 왜 그따구여 윤아 사복을 입혀도 그거보단 잘 입겠네
내용도 중간에 흐지부지하다가 마지막회에 몰아치기 근데 이 작가는 요즘 머하나 최근 소식이 없어
랑비는 솔직히 난 좋았는데 덕분에 윤아도 보고 윤아 1인2역도 보고 연말에 드래스도 보고
내용은 비록 산으로 갔지만 초반은 괜찮았고 드라마 때깔도 괜찮은 편이였고
총나는 개셈 제작에 끼워팔기 안 한다면서 인간 ppl을 굳이 시전하신 글구 이렇게 이쁘고 젊은 아줌마가 어디있냐
나이를 올려가면서 굳이 이걸 시켰어야 했나? 하나 했으니까 이제 다시는 개셈 제작 하지말자
글구 이번 기회에 케사 좀 벗어나보자. 엠씨 트리플 크라운까지는 어떻게 넘어가겠는데 다음 작품도 케사면 화날듯
엠사는 데뷔때도 했고 카메오도 했으니 이제 스사로 가보자 스사도 뚫어야 언젠간 영화도 뚫을 날이 올텐데
그럼 마지막으로 임윤아 비밀의 문 해라. 안 되면 내년에 더 좋은 작품 있는걸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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