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1. 오늘 다정이 생일. 1986년 8월 15일. 유진이는 생일이 나왔었나 안 나왔었나 기억이 안 나네

뭐 오늘은 아니니까. 쨌든 생일 축하해

 

2. 어제 케이콘 방송 좋았다. 이거 나왔다고 실검도 찍을줄은 몰랐네. 역시 내 가수 클라스

무대도 댄브 졸귀ㅋㅋ 정작 난 본방 봐놓고 그 부분은 못 봤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제대로 봐야지

 

3. 슴콘을 하겠지. 뜬 큐시트가 레알이라면 슴콘다우니까 안 간게 다행인듯

여리지만 가끔 욱하는 분에 의하면 맞기는 맞는듯. 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슴콘은 진짜 그 돈 주고 가기엔 아까워

장소도 드콘이랑 똑같다던데 단관으로 가면 자리는 같은데 가격은 몇 배 차이. 노답

굿즈도 그게 뭐냐. 팔찌는 희움팔찌랑 재질 비슷할 것 같던데 그것도 몇 배 차이. 노답

그러나 내 가수는 열심히 무대하겠지. 그런 모습을 봐야겠지만 돈이 없다

 

4. 최강천단 방송도 오늘. 오늘 뭐가 많구나. 몇 신지는 까먹었지만 나중에 찾아보면 되고

임팡팡을 알게되는 모습이 궁금하구나. 직접 말하는 임팡팡이라니ㅠㅠ

푹 쉬고 진짜 임팡팡 모습으로 보자

 

5. 이건 떡밥은 아니고 그냥 내 바람. 작품으로 만났으면 했는데 왜 현실에서 만나니

커플끼리는 같은 작품 안 하던데 그럼 영원히 볼수 없는 투샷?

병심장이랑 가요대전 무대나 마르고 닳도록 봐야하나

어제 새벽에 잠이 안 와서 병심장보고 이 글쓰기 전에는 가요대전 보고왔는데 보고싶다

솔직히 별론데 이 투샷은 이뻐ㅠㅠ

티도 안 내서 디패만 아니였으면 솔직히 사귀는 줄도 몰랐을텐데. 디패를 주깁시다

안 그래도 또래라 못 해서 개슬픈데 경우의 수마저 줄이는 것 같아서 밉다

 

군대 가기전에 헤어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끝까지 가던가

길게 사귈수도 있으니까. 7이나 정머글 드라마 여주 같은 사람도 몇 년씩 사귀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내 가수는 이미 딸래미까지 나아서 내가 면역력이 생겨서

연관검색어도 자꾸 뜨는걸 보면 여론도 나쁘지는 않고. 뭐 여론이 다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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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일부러 특정 단어를 안 끄려고 해봤음.

검색돼봤자 좋은 글도 아니니

그래놓고 카테고리는 대놓고 티내지만. 삘글에 넣기에는 전체적인 주제가 딱 하나로 정해져서

 

마지막으로 오늘이 투표 마지막날인데 기브콘 어플 받아서 투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은 적어도 하루 2표씩은 했는데 다른 사람은 많이 안 했나벼

나도 하면서도 이걸 왜 하나 싶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