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지간하면 이런 찬양글 안 쓰는데 진짜 이건 써야만해ㅠㅠ
오늘 9시부터 풀강이라 자야하지만 일단 찬양글을 적어야하기에 미래는 나중에 생각하고 쓴다
포스트모던으로 컨셉을 잡고 이런 옷 입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뮤나가 미쳤어요ㅠㅠ 인터뷰 없으면 잡지 안 사는데 이건 샀잖아ㅠㅠ 그만큼 쩔어ㅠㅠ
화보만 떴을때도 이건 역대급이다 이런 생각했지만 어제 메이킹 뜨고 더 확실해졌잖아ㅠㅠㅠ
존나 셔츠에 타이 어쩔꺼냐고ㅠㅠ 의자왕 어쩔꺼냐고ㅠㅠㅠㅠ 복근 어쩔꺼냐고ㅠㅠㅠ
게다가 메이킹은 겸디 모습도 있고ㅠㅠ 너 이 막 아 미친 여자야ㅠㅠㅠ
어떻게 하면 이런 생명체가 태어날 수 있는거죠? 같은 인간 맞나? 너님 무ㅓ세요ㅠㅠ
일요일까지만 하더라도 진사를 우연히 봐서 혜리 귀엽다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딴거 필요없어
이뮤나가 다했잖아ㅠㅠㅠ 이쁜데 잘생기고 멋있고 매너도 좋고 얘 뭐죠? 혼자 다 해먹어ㅠㅠ
엄마는 윤아 좋아하는걸 싫어하지만 이 팬질 넘 좋다ㅠㅠ 이런 심쿵을 느끼다니ㅠㅠ
미모로 사람 폭행해도 되는거임?ㅠㅠㅠ 이뮤나 날 가져ㅠㅠㅠㅠ
옛날 옛적 미스코리아 소원은 세계평화라고 할 때 뭔 소리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얘라면 가능할 것도 같은 생각을 혼자 해봤다. 이뮤나 넌 충분히 그럴수 있는 여자여ㅠㅠㅠ
이런거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ㅠㅠㅠ 화보도 좋고 드라마나 영화도 좋고 찍어만줘 닥치고 볼테니ㅠㅠㅠ
셔츠만 입으면 이렇게 멋있는 앤데 드라마에서 너내운 빼고는 한 번도 못 입은게 말이 되냐고ㅠㅠ
다음번엔 전문직 원츄ㅠㅠ 아니 일반 회사 평사원도 괜찮으니까 얘 셔츠만 좀 입혀줘ㅠㅠ
가운이나 제복이면 더 좋고ㅠㅠㅠ 이제 합성짤이나 무대의상 말고 드라마나 영화로ㅠㅠㅠ
요즘 윤아가 셔츠를 많이 입어줘서 좋은데 그 모습 브라운관이든 스크린이든 큰 화면으로 보자ㅠㅠ
얘기가 약간 다른 길로 갔지만 결론은 닥치고 이뮤나 찬양ㅠㅠ
이뮤나 빠세요ㅠㅠ 왜 이 언니의 이런 멋쁨을 모르는거야ㅠㅠㅠ
이뮤나 너에게 나를 선물한다ㅠㅠ 환불 교환 반품 불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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