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일이 생기면 윤아가 자꾸 날 설레게 한다
공항에서 질서가 무너진건 안 좋은 소식인데 그와중에 멤버들을 지키고 있어ㅠㅠ
저번에도 시카때도 그렇고 멋있잖아ㅠㅠ
지도 여자면서 다른 멤버 지켜준다고 가드하고 이러니 내가 안 반할수가 있나ㅠㅠ
얼굴도 존예면서 이런 훈훈함까지 갖추다니 너 뭐냐ㅠㅠ
나중에 다 모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설렘짤 모아서 닥치고 찬양하는 글 한번 쓰고싶다
얼굴에 가려져서 모르는 이런 훈훈함을 알리고 싶다. 이뮤나 빠세요. 이런 여자 또 없습니다ㅠㅠ
지금 생각난 다른 예를 좀 적어보자면
소말로 1위하고 우는 탱구 안아주는거
아송페때 시카 이어폰 만져주는거
서가대였나 수영이 내려올때 잡아주는거
마카오콘에서 시카 일으켜주는거
사실 여부는 알수없지만 우리 친해졌다 그죠
시카랑 유독 많은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쨌든 옷 고나리까지 하면 꽤 많을 듯
이뮤나 넌 진짜 설명을 못 하겠는데 그냥 너님 좀 짱인듯. 몸에 벤 매너 사랑합니다ㅠㅜ
이럴땐 어휘력이 딸리는게 많이 아쉽다 찬양을 하고픈데 단어가 생각이 안 나ㅠㅠ
그렇다고 ㅠㅠㅠ 남발할 수도 없고ㅠㅠ 흡사 천호식품 광고. 진짜 좋은데 설명을 못 하겠네
그럼 오늘 글의 마무리도 기브콘 어플 받아서 윤아 투표 좀 해주세요
내일까지라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하는데까지는 해봐야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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