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소녀시대

제대로 덕질 얘기

윤탱여팬 2014. 11. 21. 02:12

 

 

 

 

 

태연: 흑발했던데 이쁘더라. 셀카에서 누군가가 생각나서 기분은 별로였지만

솔로로 나온다는 썰이 레알인가 갑자기 왜 흑발햇지

그건 그렇고 윤아도 흑발한거 보고싶다. 미미때 잠깐하고 다시 갈색되서. 넘 조금 보여줬어

 

써니: 어디껀지는 모르겠지만 화보 사진 괜찮더라. 이런게 스포티였나

쨌든 써니가 이런 식으로 찍은 화보 좋음. 전에도 풍선껌 비슷한거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도 좋았음

First kiss가 레알 소시 노래가 되엇네. 써니 혼자만 부른게 아쉽긴 하지만 그게 어디여

근데 쑨데 레알 일 못 한다. 친친은 dj 신곡 나오면 딱딱 틀어줬는데 쑨데는 왜 안 틀어주냐

라디오에서 홈 틀었던데 그 친구가 내가 생각하는 그 친구가 맞겠지

누구는 여전히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는 저격하고 나가고

그래도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은 다시 아홉을 유지하고 싶어서

이제는 의미없는 숫자지만 아홉으로 해온 7년이 있는데 어떻게 그걸 버려

 

유리: 유리도 새 화보 나왔던데 내 스타일은 아님. 써니꺼랑 같이 봤는데 느낌이 달라서 그랬나?

 

수영: 드디어 바람꽃을 받았다. 써니꺼 받으려다가 이거 안 받았던게 생각나서 이제야 받음

이 드라마로 연말에 상 받겠구나 드레스 입고. 드레융 보고싶은데 입을 껀덕지가 없다

그건 그렇고 노래 받으면서 본방때 살짝 듣고 완곡으로는 처음 들어봤다

셩스트 부럽다. 윤아도 언젠가 융스트를 부를 날이 오겠지

 

윤아: 인스타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터뷰가 있으니 꼭 사겠다

사진도 나름대로 의미있다. 사진 잘 빠진건 당연한거고 앞머리 생기고 첫 화보니까

윤아 인터뷰를 보면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써 윤아가 좋아진다

생각하는게 깊어. 생각보다 많은걸 알고 있으면서 내보이지 않고 언제나 겸손하고

잘 쉬고 있다니까 다행이고. 영화는 아직 정해진 계획 없다니 더 기다려야겠고

나중에 영화 떼주물 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부담도 덜하고 인터뷰에서 말한거처럼 많이 배울수 있을테니까

다음 작품이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신중히 고르고 있는게 보여서 좋다. 이제 제대로 된 작품 할 때도 됐다

내년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이상 끝. 나머지 멤버는 떡밥이 없거나 내가 모르거니까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