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입을 보는데 누군가 정확히 아이디를 쳐서 들어왔다
어쩌다 검색 걸려서 조회수 좀 늘었을때보다 더 소오름 뭐볼게 있다고 여길 보는거지
그냥 혼자 끄적거리는건데 괜히 부담스러워졌다 고나리 싫어서 여기 적는건데
원래 오늘 채소에서 이뮤나 씹덕터져서 찬양글이나 적으려고 왔는데 싹달아남
전에는 유일무이한 닉이라 좋았는데 요즘은 부담스럽다 그러나 이미 늦은거겠지?
팬싸때 생각했던 드립을 쳤으면 이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나간 일 쩔수없지머
누군가씨 정체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괜히 찔리네 뭐 욕한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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