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5집 감상

 

개취로 좋은 수록곡은 그린라이트 파라다이스 어떤오후 3곡이다

그린라이트는 빕빕이랑 비슷한데 다른 느낌에 너의 그린라이트 부분 음이 좋다

V앱에서 말한거 때문에 암커밍 부분이 좋기도하고ㅋㅋ

윤아 파트가 확 와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노래가 취저라 좋음ㅋ

파라다이스는 윤아 파트가 역대급이다 무려 첫파트에 목소리가 녹아ㅠㅠ

두번째 파트에 별빛이 물든 하늘 아래 널 가득 담은 파라다이스 이 부분 특히 좋다

윤아 목소리의 장점이 제대로 드러난 노래여ㅠㅠ

어떤오후는 고급진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나올듯한 멜로디라 좋았는데 윤아 파트도 좋다

참 서툴렀고 불안하며 무책임했던 무섭게도 지독했던 그날의 우리

파라다이스 윤아 파트는 달달함이 주라면 어떤오후는 내뱉는듯한 느낌?

윤아 대사칠때 말투에 음을 살짝 넣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 말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노래도 좋음

 

타이틀 두 곡 먼저 사자염통은 뮤비 딱 공개됐을때 스토리식이라 재미있어서 좋았다

노래도 윤아 파트는 물론이고 뒷부분 랩도 확 들어오는게 좋앗다

안무도 쩍벌에서 살짝 놀라긴 했지만 시계처럼 도는거라던가 둘둘씩 나오는거도 좋았다

니생각은 티저에서 나오는 그 다크함과 군무를 기대해서 파트만 잘나오면 최애 타이틀이 될 예정이었다

근데 파트가 음서 그나마 있는건 잘 들리지도 않아서 이게 진정 윤아 파트가 맞는건지도 의심스러운거고

왜죠 타이틀 아니면 별 상관없는데 일본곡에 윤아 파트 없는거도 짜증나는데

다른 소덕들은 좋다고 하는 대탈출 뱃걸을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윤아 파트가 없으니까 있어도 이게 있는건가 싶은거니까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제는 살짝 늘었다는거

본론으로 돌아가서 윤아 파트 좀 존중해주지 파트 안 줄꺼면 안무 센터라도 주던가 미미때처럼 애매한 센터더만

미미는 그거 제대로 잡은 카메라가 몇 개 없어 이번에도 그럴거 같아서 불안해

그나마 다행인점은 사자염통을 주력으로 할거 같다는거 정도 앨범 타이틀도 그거니까

 

다른 수록곡 얘기도 적어보자면 수록 순서대로

쇼걸은 뉴에디션 앨범을 사서 리핑한거로 많이 들어서 도쿄돔 공연도 있고 쨌든 일본어가 더 익숙하다

붐붐 호라 레이데가 익숙한데 붐붐 이봐 레이데 라고 하니까 이게 뭐지 싶은

화재경보는 믿듣켄지인줄도 몰랐다 나중에 보니 이게 켄지였다네

곡이 나쁘지는 않다 근데 익구 유로파에 이을 정도로 좋지는 않다

무엇보다 이 곡에서 윤아 파트가 조금 아쉬워서 노래도 랩도 아닌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 같아서

톡톡은 처음에 깔리는 빗소리가 좋았다 근데 역시나 윤아 파트에서 실망을 했다

왜 톡톡이 다죠 효과음 담당인가요 근데 톡톡 말고 깨알 가사는 좋다

그래도 내 귀에는 톡톡톡만 들어와서

싸인은 아직 몇 번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2000년대 초 음악 느낌

확 땡기진 않는다 더 들으면 좋아지려나

마지막 예감은 별론데 좋아하는 사람이 은근 있는것 같다

처음 들었을때 발라든가 했는데 급변 그 급변이 별로였다 아가보 처음 들었을 때 느낌보다 조금 약간 정도

아가보처럼 듣다보면 좋아지려나 처음 들었을 때 별로라 사실 몇 번 안 들었다

 

근데 앨범 사양은 어떻게 되는걸까 오늘 앨범 발맨데 아직도 알수가 없다 정녕 열어야 아는 것인가

V앱에서 살짝 보여준거로는 사진은 많아 보이던데 포카 있으면 좋겠다

없으면 개셈 개객기들이고 남들 다 있는 포카가 왜 소시만 없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