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합법 윤탱

 

 

 

 

 

윤아가 윤탱이라고 쓰다니ㅋㅋ 내 닉 쓴거 말고는 본적이 없었는데 윤아 손으로 직접 태그ㅋㅋㅋ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윤탱을 앓아봐야지. 얼머전에 윤탱짤을 줍줍한건 오늘을 위해서였나

윤탱은 내 닉을 있게해준 신기한 사람들이다. 물론 지금은 예전만 못하겠지만 여전히 좋아하니까

사실 닉을 바꿀까 고민도 하고 모음만 쓰곤 했다. 팬싸 이후로 다른 멤버에게 쫌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근데 오늘 윤아가 대놓고 윤탱이라고 썼으니 당당하게 닉을 다 적어도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말 나온김에 오늘은 윤탱 고전인 만행을 볼까. 7989도 좋고 데뷔초가 더 많은 느낌은 멀까

소말 레전드 포옹도 있고 최근 탱콘에서도 그랬다고 하고 뭐 찾으면 많겠지

쨌든 오늘은 윤아가 융시 찍은 날 이후로 또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적어도 이 닉을 하고 있는 나는

 

160201 융스타에 윤탱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