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축하글을 써본다. 생일이니까 찬양글을 적어야겠지. 생일날 봉사한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다니 멋있는 사람이야
빵이랑은 1도 관계가 없을뿐더러 알바&서울이라 포기했다만 후기보니 정말 봉사였던듯
다음주 융파는 가려고 알바 뺀건 안 비밀. 여러번 빠지면 그러니까 선택과 집중을 했을뿐
다시 돌아가서 단발규를 찬양해볼까함. 규야의 단발이 좋다. 더보 금숏규이후로 내 머리 속의 규야는 단발 박제다
이때부터 금발 사랑이 시작됐던 걸지도 모르겠다. 정작 금숏규 짤은 당장 없지만 진심 존잘
머리 기르면 실망까진 아니지만 아쉬울 것 같다. 그만큼 좋으니까
단적으로 더보때 금숏으로 맘속에서 차애까지 올라왔었다. 최애는 언제나 불변
그리고 언젠가 꼭 해보고싶은 헤어스타일이다. 더보는 진짜 역대급이였다
숏컷이든 단잘이든 규야 짧은 머리 유지해줬으면 좋겠다. 더 잘생기고 더 멋있고 더 귀여운데
입술이 ^~^ 이렇게 생겨서 더 귀여운거 같다. 정확히는 3을 옆으로 돌린 느낌이지만
규야 생일 축하해. 생일이라고 해주는건 이런 생일 축하말밖에 없어서 미안하지만
오늘 규야네 세 자매 모두 좋은 하루 보냈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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