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폭군의 셰프

윤탱여팬 2024. 9. 26. 02:02

드디어 임윤아 차기작이 떴다고ㅠㅠㅠ 이게 얼마만이야ㅠㅠㅠ
사실 6월말부터 카더라는 돌았다. 여기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픽썸에 뜨고나서부터는 웹소설을 읽었다. 아닐 수도 있으니까 무료쿠키로
이젠 당당하게 구매해서 보는 중이다ㅋㅋ 윤아는 기사 뜨고 안 한적이 한번밖에 없으니까
이제 막 세자리수로 접어들어가서 아직 많이 남았지만 윤아 모습을 상상하며 읽으니 재미있다ㅋㅋ
약간 왕사때 기분. 그때도 산이 상상하면서 읽었는데. 사실 첫 짤을 산이로 한거도 그 이유다
중드 제외하면 유일한 사극 필모기도 하니까. 이제 2개가 되려나
그땐 고려고 지금은 조선이라는게 다르긴 하다. 하지만 조선이라 소취하고 싶은 것도 있다
갓+도포 진짜 10년 넘게 소취중인 거다. 20대때 소년미 있을때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보고싶다
소설보니까 다양한 착장이 나올 것 같던데 그 중에 갓+도포는 꼭 있으면 좋겠다
쨌든 요리가 메인인 드라마라 윤아 그 섬섬옥수와 집중한 얼빡 볼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ㅋㅋ

왕 역할은 누가 하게 되려나. 다른 배우 기다리는 거도 악마가 이사왔다 남주 이후로 처음이라 설렌다
원작은 원톱물이지만 각색을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일단 첫 타이틀 롤이라는 거도 감격이다
늘 소취는 했지만 아니구나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ㅠㅠ 10년 넘게 주연길 걸었던게 드디어 빛을 보나
그만큼 더 부담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잘할거라고 믿는다. 이미 1롤 영화도 찍었으니까
그 생각은 들었다. 가뜩이나 제발회 긴장하는데 이거는 더 긴장하겠네 하는 귀여운 생각ㅋㅋ

편성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일단 티빙은 확정 같던데 티벤 방송도 하려나. 주말드 티오도 생겼던데 되려나
티빙은 확정이라 내년에 보는건 빼박일거 같은데 요즘 교통정리가 영 안 되서 모르겠다
당장은 남주 캐스팅도 안 떴고 작가도 모르겠지만. 같이 안 뜬거 보면 입봉이려나
그 생각은 들었다. 혹시 내꺼 앞뒤로 오면 기분 이상하겠다 하는. 좋아해야 하는건가

몰라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지만 빨리 보고싶다ㅋㅋ
임배우 차기작 잘 되게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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