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스토리 전개 될수록 러브라인의 결과는 미궁속! |
꽃보다 남자의 극 스토리가 전개 될수록 러브라인이 미궁에 빠져들고 있다.
금잔디(구혜선 분)의 집들이에 모인 f4 구준표(이민호 분), 윤지후(김현중 분). 소이정(김범 분), 송우빈(김준 분)의 진실게임이 펼쳐지며, 이정은 지후에게 "넌 서현이 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냐?"며 질문했고 잠시 잔디 눈치를 살피더니 "오랜만에 해보고 싶어졌어!"라며 대답했다. 이어 이정의 볼에 벌칙으로 뽀뽀를 한다.
두 번째로 지후가 준표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너 땜에 힘들어 하면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고, "아니! 안 보내! 못 보내! 꽉! 움켜지고 행복하게 해 줄 거야!"라며 대답했다. 또한 "금잔디 전에 도로에서 했던 약속 아직도 유효하냐?"(무슨 일이 있어도 나한테서 도망치지 않겠다고/약속할게. 적어도 너의 어머니가 그 이유는 되지 않을 거라는 약속)며 물었고, 잔디는 "아니! 약속했던 사람도 들은 사람도 여기 없으니까."라고 잊혀 진 과거일 뿐이라는 말을 한다.
이에 "역시 전 아버지를 닮긴 닮았나 보네요. 엄마가 약 먹고 실려 가든 말든 데이트나 하는 아들이나 아내가 죽든 살든 귀엽고 청순한 아가씨한테 후하게 대접하기 바쁜 아버지한테.. 이런 걸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거 맞죠?"라며 아버지에게 도전적인 말을 던진다.
그러나 아버지는 억지웃음을 보이며 "집안 애기는 나중에 하자!"며 애써 쓴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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