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옥주현 ‘신데렐라맨’ OST 폭발적 반응
신데렐라맨의 OST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승훈, 옥주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신데렐라맨’의 OST는 드라마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승훈의 ‘내 사람인 것 같아서’는 드라마 러브테마 송으로 오대산(권상우)과 서유진(윤아)의 멜로 부분에 사용됐다. 2회 후반부에 유진이 버스를 타고 가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신승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애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옥주현의 ‘사랑한단 말 못해’는 타이틀 송으로 예고편에 사용됐다. 옥주현의 ‘사랑한단 말 못해’는 컬러링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드라마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신승훈의 발라드가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 “OST가 드라마와 잘 맞다”고 호평했다.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데렐라’된 권상우, 윤아 보디가드 맹활약-오타 수정했습니다.. (0) | 2009.04.18 |
---|---|
'카인과 아벨' 소지섭-신현준 '눈물열연' (0) | 2009.04.18 |
소지섭 웃고 권상우 울고.."시청률때문에" (0) | 2009.04.18 |
카인과 아벨' 방송사고..같은 장면이 2번 (0) | 2009.04.18 |
안방극장은 지금, 알파걸 전성시대…"잘난 여자, 왜?" (0) | 200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