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승훈, 옥주현 ‘신데렐라맨’ OST 폭발적 반응

윤탱여팬 2009. 4. 18. 16:24

신승훈, 옥주현 ‘신데렐라맨’ OST 폭발적 반응



신데렐라맨의 OST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승훈, 옥주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신데렐라맨’의 OST는 드라마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승훈의 ‘내 사람인 것 같아서’는 드라마 러브테마 송으로 오대산(권상우)과 서유진(윤아)의 멜로 부분에 사용됐다. 2회 후반부에 유진이 버스를 타고 가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신승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애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옥주현의 ‘사랑한단 말 못해’는 타이틀 송으로 예고편에 사용됐다. 옥주현의 ‘사랑한단 말 못해’는 컬러링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드라마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신승훈의 발라드가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 “OST가 드라마와 잘 맞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