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해외 패션 사이트서 '패셔니스타' 소개

'원더걸스' 소희, 해외 패션 사이트서 '패셔니스타' 소개

▲ 원더걸스 소희가 해외 패션 사이트에서 서울의 패셔니스타로 소개됐다.

'역시 패셔니스타!’

인기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해외 유명 스트리트 패션 사이트에서 패셔니스타로 소개됐다.

스트리트피퍼는(Streetpeeper)는 최근 서울의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하며 소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트리트피퍼는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주요 도시의 스트리트 패션 사진 뿐 아니라 해외 유명 부띠크와 디지이너 소식을 전하는 패션 전문 사이트다. 그런 만큼 해당 사이트에선 유명 도시의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에서 소희는 원색이 돋보이는 셔츠형 스타일의 원피스에 블랙 스키니진, 운동화 차림으로 발랄함을 연출했다. 원피스와 통일된 느낌의 토트 백을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해당 사이트 게시판에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소희는 평소 그룹 활동시에도 늘씬한 몸매에 화려한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