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시청자와 함께 '신데렐라맨' 유종의 미 거둬
톱스타 권상우(33)가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4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신데렐라맨’을 팬 100여 명과 함께 시청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티어스(Tea Us)’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펼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4일 오전까지 촬영하며 사흘 밤을 새우는 강행군을 했던 권상우는 심신이 무척 피로한 상태였지만. “마지막회는 그동안 나를 위해 응원해 주신 팬들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권상우의 측근은 “이 자리는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한 자리였다. 시청률을 떠나 무사히 드라마를 잘 마쳤다는 의미에서 조용한 자축파티를 했다”고 밝혔다.'기타 연예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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