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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농구게임 유저와 대학로서 파티 연다

윤탱여팬 2009. 6. 4. 16:20
원더걸스, 농구게임 유저와 대학로서 파티 연다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농구게임 ‘프리스타일’(JCE) 유저와 오프라인 파티를 벌인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프리스타일의 홍보 모델인 원더걸스의 전 멤버를 6일 대학로의 한 카페에 초청한다. 행사명은 FS Invitation. 원더걸스는 초대된 유저들과 함께 프리스타일 게임을 즐기고, 그간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나눈다.

이번 행사의 초청 대상은 200명. 프리스타일 이벤트 페이지(http://fs.joycity.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행사장에서는 간단한 쿠키와 음료를 제공하고, 타로카드와 보드게임 부스, 다트게임 등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되었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말부터 프리스타일의 CF 출연을 하며, 게임 내 캐릭터로도 등장, 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5명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을 잘 살린 게임 캐릭터는 프리스타일 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동한 침체되었던 프리스타일의 유저 수 증가와 매출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이민석 프리스타일 사업팀장은 “게임 안에서 만나던 원더걸스 멤버들을 눈앞에서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꿈 같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